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16.2℃
  • 맑음서울 13.6℃
  • 맑음대전 14.4℃
  • 맑음대구 15.0℃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13.6℃
  • 맑음제주 14.4℃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4.5℃
  • 맑음강진군 16.0℃
  • 맑음경주시 17.0℃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농약

한국작물보호협회(한동우 회장)와 이승돈 농진청장 간담회

국내 농약업계와 농촌진흥청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논의
브라질 등 해외진출, 농진청과 업계의 유기적인 협력 강화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한동우)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이달 1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농약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동우 한국작물보호협회장(한국삼공(주) 대표이사)과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이용진 ㈜경농 대표이사(한국작물보호협회 부회장), 하명곤 ㈜농협케미컬 대표이사, 이지숙 바이엘크롭사이언스㈜ 대표이사, 조승영 신젠타코리아(주) 대표이사, 김무용 ㈜팜한농 대표이사, 이명재 인바이오㈜ 대표이사, 심봉섭 ㈜한얼싸이언스 대표이사, 김원 ㈜동방아그로 전무이사, 한기돈 SB성보㈜ 전무이사, 방혜선 농진청 연구정책국장, 유오종 농자재산업과장 등이 참석해 산업계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이승돈 농진청장은 지난 2월 23일 한-브라질 정상회담을 계기로 맺은 ‘농약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농업 연구개발(R&D)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의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발판 삼아 세계 최대 농약 시장 중 하나인 브라질을 포함해 남미 전역,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미진출 국가를 공략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했다.

 

협회 회원사 대표들은 브라질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을 한목소리로 건의했다. 한동우 한국작물보호협회장은 “세계 농약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해외 진출을 위한 등록 지원과 R&D 협력 기반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우리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농진청과 업계의 유기적인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청장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형 연구개발(R&D)과 해외 농약 등록 실증 지원 등 우리 농약 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업계의 생생한 의견을 향후 농약 분야 R&D 지원 계획과 관련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계, 학계, 정부 간의 지속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해 튼튼한 민관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작물보호협회는 농약 R&D와 국외 등록 등에서 농진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