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가 자사의 대표적인 살균제 기술인 ‘아미스타 테크놀로지(AMISTAR®Technology)’가 적용된 제품에 대한 품질을 공식적으로 보증하는 ‘아미스타 테크놀로지 인증마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미스타 테크놀로지는 신젠타 연구진이 개발한 아족시스트로빈(Azoxystrobin) 성분 기반의 대표적인 살균제 기술이다. 미토콘드리아의 호흡을 차단하는 작용기작을 통해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며 병원균에 대한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동시에 가진다. 뿐만 아니라, 버섯에서 추출된 항균활성물질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환경에 안전하다. 또한, 이 기술은 강력한 침투이행성으로 유효성분이 작물 내부로 흡수되어 약제가 닿지 않은 부위까지 방제가 가능하며, 한 번의 살포로 오랫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이를 통해 살포 횟수를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병해 관리가 가능하다. 신젠타는 100종 이상의 작물과 400종 이상의 병원균에 대한 활성 평가를 거쳐 아미스타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첫번째 살균제 브랜드인 아미스타®(AMISTAR)를 출시하였고, 아미스타 테크놀로지는 영국 최고 권위의 비즈니스 상인 퀸즈 어워드(The Queen’s Award) 혁신(Innovation) 부문을 수상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이달 9일 미생물생태자원연구소와 농업유전자원을 활용한 작물보호제 개발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남경윤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장과 황경숙 미생물생태자원연구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팜한농과 미생물생태자원연구소는 이번 협약에 따라 벼 잎집무늬마름병과 원예작물의 탄저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무름병, 나방류 등의 방제에 효과적인 미생물을 이용해 바이오 작물보호제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작물보호제 저항성 병해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방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팜한농은 미생물 균주 배양 및 제형화, 실증 시험을 맡아 바이오 작물보호제 실용화를 추진하고, 미생물생태자원연구소는 다양한 병해 및 나방류 방제에 유용한 미생물 소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팜한농 관계자는 “앞으로 바이오 작물보호제 분야 연구 협력을 강화해 친환경 농업 실현에 앞장서며, 농업인 고객 여러분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직불금) 신청·접수 마감 일자가 당초 4월 30일에서 5월 30일로 한 달 연장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로 직불금 신청 및 접수가 지연되는 상황을 고려해 농업인들이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이후 원활히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농업·농촌 공익기능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익직불법) 개정으로 직불금 지급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신청 접수 기간을 늘려야 할 필요를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를 확대하는 내용의 공익직불법 개정안이 이달 2일 국회를 통과해 곧 공포·시행될 예정이라서, 올해 직불금 신청자도 개정 내용에 따라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연장하고 개정 내용 홍보 및 안내도 병행할 계획이다. 공익직불법 개정안에 따라, 기존에는 직불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었던 하천구역 내 농지라도 하천점용허가를 받고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재배하는 경우 직불금을 지급한다. 다만, 해당 농지는 직불금 확정 시점인 9월 말까지 1년간 친환경 인증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산업단지, 주거·상업·공업지역, 택지개발지구 등 공익사업으로 인해
농촌진흥청이 강원도 고랭지 배추밭에 토착한 외래 유입 해충 ‘씨스트선충’과 반쪽시들음병 방제를 강화해 올여름 배추 수급 안정화에 나선다. 배추는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호냉성 채소이다. 7~10월에 출하되는 여름배추는 해발고도 600미터가 넘는 고랭지에서 주로 재배한다. 최근 들어서는 폭염 등 기후변화, 연작장해, 토양 병해충 피해 증가 등으로 여름배추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여름배추 재배 면적: (’19) 4,980ha→(’20) 5,056→(’21)5,551→(’22)4,421→(’23)3,995*여름배추 생산량: (’19)233,959톤→(’20)221,822→(’21)245,118→(’22)192,130→(’23) 172,201 특히, 2010년대부터 씨스트선충 감염이 확산하면서 생육 저하와 배춧속이 차지 않는 결구 불량 등으로 상품성 있는 여름배추 생산이 어려워져 재배를 포기하거나 휴경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2011년 강원도 태백에서 국내 처음 ‘사탕무씨스트선충’이 발생한 뒤, 2017년 정선에서 ‘클로버씨스트선충’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국내에는 총 2종이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씨스트선충은 국가가 관리하는 검역 병해충으로 공적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과수화상병을 진단할 수 있는 정밀 검사기관 추가 지정에 따라 정밀진단 지침서를 발간‧배포하고, 검사 인력 전문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진단법 표준화 작업에 나선다. 지금까지는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곳에서만 과수화상병 정밀진단이 허용돼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채취한 화상병 의심 시료를 농과원으로 직접 운반해 왔다. 이 과정에서 거리가 먼 지역은 검사가 늦어져 방제 대응에 속도를 내기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정밀 검사기관을 추가로 지정하고 검사를 대행할 수 있도록 식물방역법을 개정(2024년 7월 시행), 올해부터 정밀 검사기관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정밀 검사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시설, 장비, 인력, 검사능력을 갖춰야 하며,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지정한다. 농진청은 식물방역법에 근거해 이달 2일 최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등 7개 도 농업기술원을 과수화상병 정밀 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 농과원은 신규 지정된 전국의 정밀 검사기관이 일관된 기준으로 신속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표준화 한 진단법을 정리한 진단 지침서 ‘과수 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정밀진단 매뉴얼’<사진&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과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이달 7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간담회’를 열고, 최근 산불로 인해 농기계를 소실한 피해농가에 즉시 사용 가능한 농기계를 임대·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정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사망 31명, 경·중상 51명으로 총 82명이었으며, 산불피해 면적은 4만8238여ha에 달했다. 특히, 농업 부문 피해가 심각했다. 이달 7일 경상북도의 집계의 의하면, 농작물 피해 면적이 3862ha에 이르며, 시설하우스 469동, 축사 234동, 농기계 6785대가 소실되거나 훼손되어 향후 영농활동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농기계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정희용 의원과 김형동 의원을 비롯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최호종 전무이사, ㈜대동 최형우 국내사업본부장, 주식회사 티와이엠 김동익 국내사업본부장, LS엠트론 유현석 영업본부장, 주식회사 아세아텍 방승일 영업본부장 등 농기계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기계 업체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농기계 피해 규모 조기 파악 ▲농기계 구입시 융
농협(회장 강호동)은 이달 4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전국 170여개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일관 농작업 대행 참여 농협 현판전달식 ▲2024년 사업결산 심의 ▲규약 개정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임원선출 순서로 진행했으며, 신상철 세종강남농협 조합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농협은 이날 논의된 안건을 바탕으로 ▲농기계은행사업 직영 운영 농협 및 대행 면적 확대 ▲전용 농기계 공급 ▲무이자 자금 지원 등을 통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 침체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인해 농기계은행사업의 혁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농기계은행사업에 참여한 전국 610개 지역농협은 총 144만ha 규모의 농지에서 밭작업 기계화, 방제사업, 드문모 심기, 육묘장 운영 등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농우바이오가 NH농우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NH농우바이오는 이달 3일 경기 광교 이의동 본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사명 변경은 지난달 27일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농협경제지주 계열사로서의 브랜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기업 신뢰도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판식에는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양현구 NH농우바이오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해 사명 변경을 축하하며,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명 변경에 대해 NH농우바이오는 “대한민국 채소종자 수출을 주도하는 농협경제지주 계열사로서 해외진출 계열사들과의 브랜드 일관성을 확보하고, 농업인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종자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범농협 협력사업을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며 글로벌 종자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N
올해 3월 배 주산단지인 나주시 금천면의 평균 기온이 전년대비 약 3.6도가량 낮았던 것으로 분석됐다(농과원 기상정보서비스 농업날씨365). 전년에도 개화기 저온과 늦서리로 인해 냉해가 심각했는데 올해 더 큰 피해가 염려된다. 실제로 순천시, 나주시, 영암군을 비롯하여 이미 피해가 보이는 지역도 나타났다. 최근 전남 배 주산단지의 새벽 온도가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면서 냉해가 발생했다. 꽃봉오리를 반으로 갈라보니 암술과 씨방 부분이 검게 변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 냉해 등 저온피해를 최대한 예방하고 꽃을 살리는 작업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냉해 등 저온 피해 예방 및 극복을 위해 꽃 피기 전 영양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능성비료 전문업체인 천지바이오는 냉해 등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허니비’, 매직팜’을 추천했다. 과수 작물의 생리를 활성화시켜 내한성을 높이고, 꽃의 힘을 길러 개화와 수정 결실을 도와주는 자재들로 개화기 전·후 필수적으로 사용을 권장했다. ‘허니비’는 과수의 저온, 냉해, 서리 피해 예방 및 회복을 위한 기능성비료이다. 생리활성 기능성 물질과 효소 발효 추출물을 조합한 제품으로 과수 작물의 내한성을 키워
한국농어촌공사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 정책 추진과 감사 수행을 위해 이달 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제9기 ‘KRC 청렴옴부즈맨’ 신규 위원 위촉식과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2024년 자체 감사 결과와 종합 청렴도 측정 결과 보고 ▲2025년 청렴 옴부즈맨 운영계획 보고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임감사 간담회가 진행됐다. ‘KRC 청렴옴부즈맨’은 교수, 변호사, 회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명이 국민의 입장에서 농어촌공사 업무 전반에 존재하는 불공정한 제도, 관행, 업무 절차 등을 조사·개선하고, 감사 활동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제도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2010년부터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섯 차례 정기 회의와 소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사업추진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문과 권고가 이뤄졌다. 이광래 농어촌공사 상임감사는 “청렴 옴부즈맨 제도는 업무의 투명성을 높여 대국민 신뢰를 제고하고, 내부에서 인식하기 어려운 불공정한 관행과 절차를 개선하는 제도”라며 “옴부즈맨 위원들의 역할과 권한을 확대해 더 공정하고 청렴한 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젠타코리아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돕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4기 참가자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신젠타코리아가 2022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으로, 청년농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현장 밀착형 컨설팅과 실용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농업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속가능한 농업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4기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업인 및 후계농업인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젠타코리아 홈페이지(www.syngenta.co.kr)의 해당 프로그램 배너 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인시피오’, ‘엘레스탈’, ‘미래빛’, ‘에이팜’, ‘오티바’ 및 ‘그로모어’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젠타코리아 작물보호제 솔루션을 지원받는다. 또한, 각 지역별 신젠타 기술 전문가로부터 각 시기별 올바른 작물보호제 사용 방법 및 효과적인 작물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이외에도 참여자 간 네트워킹과 정
경농이 전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대표 제품 3종의 제품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칡, 잡관목은 물론 잔디에 발생하는 잡초까지 방제하는 ‘하늘아래’, 총채벌레, 고령 나방까지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캡틴’, ‘맞은 부위만 고사시키는 효과 빠른 비선택성 제초제 ‘바로바로’가 그 주인공이다. 매월 진행하는 이벤트로 잡초가 발생하는 4월에는 ‘하늘아래’, 정식 후 해충 필해가 큰 5월에는 ‘캡틴’, 비와 고온으로 쑥쑥 자라는 잡초를 방제하는 ‘바로바로’로 매월 제품 구매 인증사진을 촬영해 1899-0584로 보내주면 정상 접수된다. ‘하늘아래’ 미탁제는 한국잔디에 등록된 제초제로 광엽잡초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뿐만아니라 칡, 잡관목 뿐만 아니라 생태계 교란식물 방제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 ‘삼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덩굴제거 약제로 지정된 제품이다. ‘캡틴’ 유제는 ‘30분만에 경련, 24시간 만에 치사’라는 슬로건으로 총채벌레, 나방, 노린재, 잎벌레류 등 다양한 해충에 속효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고령충에도 방제효과가 우수
[롱제로 입제] 한 달 이상 약효가 지속되는 이앙동시처리 논제초제다. 이앙동시처리기로 살포 후 물 관리만 신경쓰면 후기 제초제 처리 없이도 수확기 잡초까지 방제할 수 있다. 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를 비롯해 방제가 어려운 벗풀, 새섬매자기 등에도 제초효과가 우수하다. 논이끼(조류) 발생을 장기간 억제할 수 있어 논물이 맑게 유지되고, 벼의 초기 생육과 뿌리 활착에 도움을 준다. 이앙 동시부터 초중기까지 처리시기의 폭이 넓어 사용이 편리하며, 대부분의 품종에 약해가 없어 혼작하는 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태풍여름무] 재배 안정성·상품성이 우수하며 병 저항성이 강한 여름무다. 근 비대와 근미 맺힘이 우수하며 근피가 깨끗해 상품성이 좋다. 추대(꽃대가 올라오는 현상)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열근, 바람들이, 적심, 흑심 등 생리장해에 강하다. 위황병에 중도저항성이 있으며 뿌리혹병에도 강한 품종이다. 잎이 짧아 단묶음과 박스 출하에 유리하다. [한번에원예과수 비료] 가성비·편의성을 모두 잡은 원예용 완효성 비료다. 다양한 채소와 과수 작물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질소와 칼리를 코팅해 밑거름 한 번으로 수확기까지 비료효과가 지속되며, 기능성 물질인
[생산지 : 이탈리아(수입완제품), 사용작물(전작물), 사용량 1kg/150~300평 *엽면시비로도 사용가능] 신젠타에서 출시한 식물영양제 비료 마스터슈 프림이 선도 농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마스터슈프림은 급변하는 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해 신젠타에서 Gea Power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제형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관주비료이다. 고품질 원료를 이용한 고순도 정제 비료로서 흡수와 체내 이동성이 우수한 비료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100% 수용성 제제로 이탈리아 최 첨단의 제조시설에서 생산돼 염류축적 문제를 거의 일으키지 않으며 적은 양으 로 최대의 흡수력을 자랑한다. 마스터슈프림의 효과는 지난해 관주 또는 엽면 시비로 제품을 사용한 과수·원예 농가 현장에서 입증 되었다. 특히 지난해는 이상기후로 인한 냉해 및 고온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마스터슈프림을 사용한 농가들은 최대의 수확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서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유제강 사과좋은날 대표는 “최고의 사과를 수확한 해”라고 말했다. “상반기에는 이상기후로 인해 착색과 과비대가 평년보다 좋지 않았어요. 마스터슈프림이 출시된 7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