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은 쌀 품질 향상에 필요한 핵심 재배기술 지원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비료의 적정사용을 유도하기로 했다.
경남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벼 재배기간 동안 질소비료 사용 기준량은 10a당 7kg이 가장 적당하며, 비료 주는 시기는 밑거름으로 70%를 주고, 나머지 30%는 이삭거름으로 주도록 지도했다.
또 인산은 4.5~7.7kg/10a로 모두 밑거름으로 주어야 하고 칼리는 5.7~9.3kg/10a을 밑거름 70%, 이삭거름 30% 비율로 나누어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