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전보> △장관실 장관비서관 김고은 △농산업혁신정책관실 과학기술정책과장 양미희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실 농촌소득정책과장 정아름 △방역정책국 방역정책과장 김정욱 △국립종자원 김희중 <과장급 지원근무> △농업정책관실 농지과 이수현
스마트팜 구축 비용이 불어나고 농가 간 생산성 격차가 벌어지는 가운데 기존 시설을 최대한 살리면서 농가가 필요한 기술만 골라 적용하는 중소형 딸기 스마트팜 모형이 현장 검증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딸기 단동형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융합 모형’을 개발해 현장 실증 연구를 벌이고 있다. 연구과제는 ‘딸기 중소형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적화 기술 현장 실증’으로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5억 1,000만 원이 투입된다.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이달 28일 전남 담양군 월산면의 딸기 중소형 스마트팜 실증 농가를 찾아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의견을 들었다. 이 농가는 청년농업인 한상종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단동온실 3동(6,500㎡)에서 딸기 ‘설향’을 재배하고 있다. 이곳에는 환경관리 지능화 기술 3종(딸기 생육 자동 계측, 지능형 환경제어, 스마트 벌통)과 농작업 자동화 기술 2종(병충해 예찰·진단, 상부 레일 무인방제기), 에너지 최적화 기술 3종(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 부분 냉·난방, 에너지 모니터링) 등 모두 8종이 적용됐다.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경영비 절감을 각각 겨냥한 기술들이다. 성 원장은 융합 모
<고위공무원 직위승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장 한상미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 고종철 <과장급 직위승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채소기초기반과장 장윤아 <과장급 전보>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최학순
제목이 상당히 구태의연합니다. 20세기적인 문장의 향기가 있지요. 무슨 종교나 이상한 단체에서 할 수 있는 구호 같기도 합니다. 영농자재신문이 지향하는, 튼튼한 영농자재산업과 그들이 생산·공급하는 좋은 영농자재의 사용을 통해 농업과 영농자재산업이 같이 잘 사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것, 그 지향가치는 영원해야 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제목을 정했다고 한다면 굳이 옛것이라고 폄하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영농자재신문의 전신은, 저의 입장에서 볼 때, 현재의 농기자재신문입니다. 처음에는 농자재신문으로 출발했다가 몇 년 지나 제호가 지금처럼 바뀌었지요. 국내 유일한 영농자재 전문 신문이었고 보도와 기획과제 하나하나는 매우 무게가 있었습니다. 제가 재직하던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아주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기사를 작성하고, 협의하고, 보도하였기 때문에 그 질도 매우 높았다고 자부합니다. 당연히 관련 업계의 주목과 함께 영향력은 나날이 커졌지요. 호사다마라고 할까요. 여기에서 밝히기 어려운 소유분쟁 속에 언론사가 휘말렸습니다. 결국 자본의 힘에 밀리면서 저와 함께 혼신을 다해 위상을 올리고 지켜왔던 신문사 종사자들은 떠났습니다. 농기자재신문은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갔고, 그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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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전보> △국제농식품협력관실국제협력총괄과장 강효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남지원장 하종수 △한국농수산대학교운영지원과장 진필식 △국립종자원서부지원장 부이사관 백운활 <과장급 복직> △식품산업정책관실농식품수출진흥과장 김정락
<과장급 직위승진> △ 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장 정 병 진(鄭 炳 鎭) △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부 스마트생산기술과장 홍 영 기(洪 寧 基) △ 국립식량과학원 소득식량작물연구소장 정 미 남(鄭 美 男)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사과연구센터장 이 동 훈(李 東 勳) △ 국립축산과학원 운영지원과장 문 석 호(文 碩 浩) <과장급 전보> △ 연구정책국 연구관리과장 한 선 경(韓 善 景) △ 농촌지원국 농촌지원정책과장 황 택 상(黃 宅 相) △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김 윤 수(金 潤 秀) △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채 의 석(蔡 義 錫)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이전추진팀장 한 만 희(韓 萬 熙) △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 김 순 자(金 順 子)
<도농업기술원 국장 직위승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주희
오늘날 우리 농업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그리고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실현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농업 생태계 유지, 더 나아가 인류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가 되었다. 농업 분야는 이를 위해 농경지 내 미세플라스틱 문제와 비료 사용량 저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주목하고 있다. 완효성 비료는 표면을 플라스틱으로 코팅해 비료 성분이 천천히 녹아 나오도록 조절한다. 비료 주는 횟수를 줄여주기에 농업인의 사랑을 받아 왔다. 세계 시장에서도 연평균 5.7%의 성장률을 보이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코팅제 대부분이 난분해성 플라스틱인 폴리에틸렌으로 이뤄져 비료 성분이 다 빠져나간 뒤에도 토양 속에 코팅제 일부가 남아 농경지 내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일으킨다는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국제 사회는 이미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응에 나선 상태다. 유럽연합(EU)은 2028년 10월부터 비료에 난분해성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는 규정을 확정하며 강력한 환경 보호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흐름은 비단 유럽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도 농경지 내 플라스틱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야 하는 시점에 직면
<고위공무원 직위승진> △ 농촌지원국장 노형일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장 옥현충 △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부장 고지연 <고위공무원 전보>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정병우
<도농업기술원 국장 직위승진>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박재호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피정의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신정호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하명화
자본재에 대한 생산자의 사후봉사(After Service)는 이제 제도적으로도, 시장 관행으로도 당연한 의무가 되었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이 영역은 더 이상 수동적·보완적 기능에 머물지 않는다. 이제는 ‘고장 나면 고쳐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판매 이후 형성되는 별도의 수익·경쟁 영역인 사후마켓(Aftermarket)으로 재 정의되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사전 교육과 관리, 무상 수리기간 연장, 직접 서비스와 부품 제공, 중고시장 참여, 소프트웨어 지원까지 포괄하는 방향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존디어, CNH, AGCO, 클래스, 구보다는 물론 국내의 대동과 LS엠트론 등도 이미 부품, 정비, 연결형 서비스, 고객지원 생태계 강화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단지 “얼마나 많이 파는가”가 아니라, “판매된 기계를 얼마나 오래,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하는가”가 중요한 시대이다. 사후마켓은 원래 자동차 산업에서 산업적 의미를 갖게 되었다. 1920년대까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는 포드나 GM 같은 완성차 제조사가 부품 공급망과 정비시장을 통제했다. 하지만 1930년대 중반 이후 완성차 순정부품 진영과 독립 부품업체 간의 분쟁이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사후
전 세계적으로 ‘그린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린바이오는 농수산물에 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기후변화와 식량 위기라는 과제 앞에 무려 1,700조 원 규모의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우리 정부 역시 그린바이오를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2027년까지 10조 원 시장으로 키우기 위한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8명은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 국산 원료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는 국산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깊은 신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국민적 신뢰에 ‘정밀과학’이라는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막연히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던 우리 농산물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는 놀랍다. 버려지던 고춧잎은 공복 혈당을 약 2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당귀는 ‘전립선 건강’, 백삼은 ‘뼈 건강’, 현삼은 ‘기억력 개선’ 효능이 입증돼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다. 현재 기업들은 이러한 검증된 원료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상용화라는 열매를 맺고 있다. 이는 우리 농산물이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세계적인 ‘바이오 소재’로 격상되는 중요한
<본부장급> △안전관리실장 김옥일(전문위원)⇒기획운영본부장 △스마트농업진흥팀장 구자헌(전문위원)⇒스마트농업본부장 △ICT신뢰성평가팀장 김영태(전문위원)⇒농기계검정본부장 <팀장급 전보> △운영지원실장 홍은경(전문위원)⇒윤리감사실장 △사업지원팀장 김주완(책임연구원)⇒운영지원실장 △창업육성팀장 이경원(책임연구원)⇒사업지원팀장 △기술거래평가팀장 경준형(책임연구원)⇒기술거래이전팀장 △AX전략실장 문지은(전문위원)⇒창업육성팀장 △그린바이오사업팀장 김동규(책임연구원)⇒그린바이오산업팀장 △혁신기술실증팀장 이현석(책임연구원)⇒스마트농업전략팀장 <팀장급 승진> △기획조정실 강소희(책임연구원)⇒AX전략실장 △AI정보센터장 이기현(책임연구원)⇒안전보안실장 △홍보실 박영수(책임연구원)⇒기술창출평가팀장 △경기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 이웅연(책임연구원)⇒그린바이오벤처팀장 △ 글로벌사업팀 최우주(책임연구원)⇒스마트농업육성팀장 △김제스마트팜실증센터장 박영선(책임연구원)⇒스마트농업확산팀장 △ICT신뢰성평가팀 유재철(책임연구원)⇒ICT신뢰성평가팀장
우리는 오랫동안 대량생산과 소비, 고민 없는 폐기를 당연시해 왔었다. 힘이 있는 선진국들은 자유무역 체제를 앞세워 전 세계의 자원을 값싸게 끌어다 썼고, 개발도상국들은 그 자원을 팔아 경제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직 효율성 극대화만이 인류 최고의 선이었다. 넘쳐나는 쓰레기와 폐기물은 지구 어딘가에 묻거나 바다에 버리면 그만이라고 여겼다. 영원할 것 같던 이 풍요의 방정식은 20세기 후반을 지나며 균열을 보이기 시작했다. 자연에서 뽑아 쓰는 자원의 소비 속도가, 자연 스스로 회복하고 재창조하는 능력을 압도해 버렸기 때문이다. 기후변화는 미래 인류생존의 지속성에 깊은 우려의 경고등으로 이어졌다. 이제 직선적 경제발전 패러다임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다. 탄소중립을 향한 에너지 구조전환, 자원을 아끼고 끊임없이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소유에서 공유로의 전환이 새로운 시대적 흐름이 되었다. 21세기 인류생존을 결정지을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와 함께, 반드시 풀어야 할 6대 과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첫 번째는 인류의 가장 거대한 위협이 된 기후변화와 이에 대한 전 지구적 대처이다. 지구온난화는 세계 구석구석의 모두에게 극복하기 어려운 난제를 던지고 있다. 두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논란이 된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투기가 아닌 경우 조사 결과를 근거로 한 농지 처분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위해 ‘특별조치법’ 제정을 추진하고, 2027년 상반기 농지법 개정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제도를 손질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달 8일 ‘농지 조사 후속조치와 제도 개혁 방향’ 브리핑에 직접 나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전날(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등에서 농지 전수조사의 문제점이 총체적으로 지적되자 후속조치와 개혁 로드맵을 내놓은 것이다. 로드맵은 3단계다. 1단계 농지 조사로 농촌 현장에 누적된 문제의 규모와 양태를 파악하고, 2단계로 특별조치법을 제정해 기존 농지법 아래 쌓인 문제를 정리한 뒤, 3단계 농지법 개정으로 현실과 괴리된 제도를 개혁하는 방식이다. 특별조치법의 핵심은 투기 행위가 아니라면 농지 조사 결과를 근거로 처분의무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농지은행 위탁 여부와도 관계없이 처분하지 않으며, 농지은행에 임대·매도를 원하는 농업인은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명백한 투기 행위로 판단되는 농지는 충분한 소명 기회를 준 뒤 현행 농지법에 따라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에서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사업이 빠졌다.” 이 사실을 짚고 나선 이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새 얼굴, 김성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이다. 김 의원은 이달 7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를 통해 “올해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국비는 본예산 156억 원과 추가경정예산 115억 원을 합친 271억 원이었으나, 내년도 정부안에는 이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김 의원이 문제 삼은 것은 보조가 끊긴 뒤 농가가 감당해야 할 가격이다. 무기질비료 20kg 포대당 농가 할인구매가격은 ▲2025년 1만 4,900원 ▲2026년 1분기 1만 6,140원 ▲6월 8일 이후 1만 7,020원으로 올랐다. 6월 이후 가격은 지난해보다 2,120원(14.2%) 높다. 농식품부가 6월 중동전쟁 장기화와 요소 가격 급등, 환율 상승에 대응해 추경 115억 원을 투입했지만, 보조를 적용한 뒤에도 포대당 농가 부담은 이전보다 평균 880원 늘었다. 그는 비료값을 농가 경영비 전체 구조 속에서 본다. 2025년 농가 평균 농업총수입 3,991만 원 가운데 농업경영비는 2,821만 원으로 70.7%에 이른다. 2021년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