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주) 이광록 대표이사<사진>가 한국비료협회 제2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광록 회장은 1953년 전남 강진 출신으로 농협대학교와 광주상경대학원을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양곡부장, 상호금융지원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월 9일 남해화학(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 회원사간 다양한 의견 수렴과 현재 당면한 현안사항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한 대응 방안 마련을 통해 무기질 비료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