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논에 심은 콩의 경우 습해를 받기 쉬우므로 집중 강우와 강풍에 대비 배수로를 정비하고 낙화 현상 및 생육이 부진하면 조기 회복을 위해 요소 엽면시비를(0.5~1%)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집중 강우로 인해 침·관수시 조속히 물 빼기 실시와 뿌리가 심하게 노출된 포장은 잡초제거를 겸한 겉흙 긁어 주기(복주기)를 실시한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착협기부터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여 수확기 때까지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므로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 노린재류의 활동 시간대를 고려해 적용약제를 오전 또는 해질 무렵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약효 지속기간은 약 10일이다. 개화가 끝난 콩은 탄저병, 잎줄기마름병, 콩나방 등 방제를 위해 적용약제를 뿌려 잎자루, 꼬투리에 피해가 없도록 한다. 콩나방은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에 1주일 간격으로 2회 방제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전용실시를 희망하는 기업을 공개경쟁 입찰방법 형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찰공고된 전용실시 대상기술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등록특허 7건으로, 특허 발명자와 전용실시를 희망하는 기업으로부터 전용실시 수요를 접수받아 농진청의 심의를 통해 선별됐다. 이번에 공고된 기술은 △항균 활성을 갖는 바실러스 사펜시스 균주 및 이의 항균 용도(제10-2178350호) △항산화능이 증진된 옥수수차의 제조방법(제10-2048845호) △수수 겨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산화제용 약학적 조성물 및 건강 기능성 식품(제10-1498075호) △연리초속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염증 활성을 갖는 조성물(제10-1987677호) △감자 바이러스 Y 방제용 화합물(제10-2266875호) △큰금계국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퇴행성 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제10-2169153호) △노루궁뎅이버섯 유래 물질을 포함하는 혈관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제10-1630820호) 등이다. 국유특허 전용실시 입찰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 또는 전자자산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식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축수산식품 선물 꾸러미를 소개하는 ‘마음이음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이음마켓’은 지자체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지역 특산품, 식품명인 및 청년후계농 제품 등 우수 농축수산물 선물 꾸러미로 구성된 전자 상품모음집이다. 상품은 과일류 등 지역 특산품 220여개, 한과 등 식품명인 제품 30여개 및 청년 후계농 제품 등 우수 농축수산물 선물 꾸러미 320여개로 구성됐다. 품목별로는 과일, 쌀·잡곡, 축산물, 수산물, 주류, 김치·장류, 한과·떡, 건강식품, 임산물, 화훼 등이다. 상품을 구매하고자 할 경우 ‘마음이음마켓’ 누리집에 접속하면 상품 판매 사이트로 연결돼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농업 시대의 작물육종, 재배관리, 유통소비 등 식량안보를 위한 첨단 융·복합 디지털 농업기술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디지털시대! 식량안보, 농업기술혁신으로’라는 주제로 ‘제1회 농업기술혁신포럼’을 26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개 토론회는 영상 채널(www.youtube.com/rdakorea)을 통해 26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된다. 식량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첨단 융·복합 디지털 농업기술 소개와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발전 전략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외부 참석자 없이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공개 토론회는 김창길 서울대 특임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농업과 식량안보’ 기조연설로 문을 연다. 이어 ▲김재윤 공주대 교수의 ‘디지털농업 시대의 작물육종전략’ ▲이경환 전남대 교수의 ‘디지털재배·생산·관리기술’ ▲이원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디지털혁신단장의 ‘스마트한 디지털 농식품 유통소비’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한지학 ㈜툴젠 종자사업본부장, 박현진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손주호 국산밀산업협회 자조금위원장, 지준호
TYM이 귀농 청년농업인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12대의 트랙터를 무상으로 기증했다.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2021년 귀농 청년농업인 트랙터 무상 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기증식을 지난 20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기증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TYM의 김희용 회장, 김도훈 사장을 비롯해 각 도 지역본부장 8인, 2021 기증 대상 12인, 전년도 기증 대상자 2인 등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트랙터 기증 프로젝트는 TYM이 추진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2회째로 진행되었다. 영농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 농촌 지역 활성화와 미래 농업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로, 올해는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해 총 12대의 트랙터가 청년농업인들에게 전달되었다. 올해 트랙터 기증 프로젝트에는 전국적으로 총 1500여명의 신청자들이 몰렸다. TYM은 연령, 농지 소유, 혼인 여부, 가구 구성, 성별, 농가 형태, 재배 작물 등 다양한 기준을 토대로 트랙터를 기증받을 최종 12인을 선정했다. 트랙터를 받게 된 기증 대상자 중 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림축산식품부가 과일·채소 주산지 21개 시·군을 중심으로 인력 지원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수확기 필요인력 규모를 봄철 농번기(4~6월)의 약 80%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21개 지자체와 함께 사전에 월별·순별 이력수급계획을 수립해 필요인력을 적시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1개 시·군은 사과·배·복숭아·고추·배추·마늘·양파 주산지로 △경기 안성 △강원 평창·태백·강릉 △충북 충주·영동 △충남 천안 △전북 장수·고창 △전남 나주·해남·무안 △경북 영주·안동·상주·청송·영천·경산·영양 △경남 창녕·함안 등이다. 시·도 및 중점관리 시·군은 각 품목별, 시기별 인력 수요에 따라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인력 중개, 인근지역 대학·봉사단체 등을 통한 일손돕기 규모·지원시기 등을 사전에 계획해 인력 부족이 우려되는 시기·지역에 중점적으로 인력을 지원한다. 자체적으로 인력 수요 해소가 어려운 지자체의 경우에는 관계부처(국방부·법무부) 및 농협과 협력, 군장병·사회봉사명령자·기업 등 민간 자원봉사자 등을 연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농촌인력중개센터 근로자 풀 확대=올해 봄철 농번기에 인력중개센터가 중개한 인력은 연인원 68만명으로 전년대비
농협중앙회는 이달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선제적 경영위험 관리가 필요한 농축협을 대상으로 비대면 원격 경영진단을 최초로 시행한다. 비대면 원격 경영진단은 기존 현장 활동 중심의 농축협 경영개선 관리업무를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분석 ▶경영위험평가 모형을 이용한 부실가능성 예측 ▶경영개선 목표 수립을 위한 시뮬레이션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대상 농축협에 비대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농축협은 매 분기별 적시성 있는 경영분석 자료를 제공받아, 자본적정성·자산건전성 등 각종 지표를 관리함으로써 경영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물론 리스크 관리를 통해 조기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관리기관인 농협중앙회는 비대면 진단시스템 도입과 함께 부실예방시스템 고도화, 이상징후 및 재산실사 전산화, 농축협과 양방향 정보공유 관리채널 구축 등 조합원과 예금자보호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디지털 전환 추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 전 사업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최고의 혁신 일류 농협을 목표로 노력해 농업인·국민과 함
농림축산식품부는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군집) 연구 및 산업 지원을 위한 전문 은행인 ‘마이크로바이옴 자원센터’를 23일 전북 순창에 짓기 시작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사람이나 동식물과 공생하는 미생물 군집을 말하며, 최근 이러한 미생물 구성이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밝혀지며 식품, 사료·비료·농약, 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자원센터는 실물 자원의 수집, 보존뿐 아니라 미생물 군집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 데이터 기반 융복합 기술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23년 상반기 완공하여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내에는 미생물 유전체 등 분석 장비 및 초저온 보존시설, 동물실험실 등 연구 설비와 함께 기업·연구소 등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과 회의실, 전시·홍보실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2023년까지 토양·식물, 동물 분변, 식품 등에서 3500점 이상의 미생물 시료를 수집하고 유전체 및 특성 정보를 분석해 마이크로바이옴 기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후 매년 1000점 이상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건립 이후 이러한 자원 및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용한 기능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은 23일 본교 내에 대학 홍보관을 개관했다.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고 대학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한농대를 연중 홍보할 수 있는 홍보 공간이 필요함에 따라 ‘한농대 홍보관’을 구축하게 됐다. 홍보관은 대학의 역사, 교육이념, 스타 졸업생 등 한농대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교육이념관·미래비전관·미디어관·졸업생관·전공소개관·기부자관 등 6개의 관람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스타 졸업생 공간에는 식량·과수·채소·특용·수산 등 각 분야에서 성공한 졸업생을 소개했다. 홍보관 내에 무인안내기(터치스크린)를 설치해 대학의 주요 시설 및 교육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홍보관 옆 공간에는 입시상담실을 설치해 예비 학부모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입학상담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농대는 홍보관 개관을 계기로 지역사회 등과 상생·협력을 확대해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홍보관을 지역사회에 상시 개방하는 한편, 홍보관·PTC온실·실습장 등 대학 시설을 활용한 견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국민의 농업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대학이 교육·체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14일부터 ‘표준규격품’으로 출하되는 버섯류를 비롯해 과실·채소류, 신선편이 농산물의 포장재 겉면에 식중독 예방 등 안전한 소비를 위해 안전문구 표시가 의무화된다. 표준규격품이란 농산물 표준규격에 맞게 포장규격과 등급규격 기준을 준수하고 포장재 겉면에 ‘포준규격품’ 문구 등 의무사항을 표시해 출하하는 농산물을 말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2020년 10월 14일 ‘농산물 표준규격’ 고시 개정에 따라 올해 10월 14일부터 ‘버섯류, 과실·채소류, 신선편이 농산물’을 표준규격품으로 출하·판매하려면 포장재 겉면에 ‘세척 또는 가열’ 등 안내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다만, △껍질을 벗겨 먹는 품목(파인애플, 감귤, 수박 등) △씻어서 먹는 품목(고구마, 복숭아, 당근 등)은 의무표시 대상에서 제외했다. 농관원 이에 따라 공영도매시장,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등을 대상으로 표준규격품(버섯류, 과실·채소류, 신선편이 농산물) 포장재 겉면에 안전문구가 적정하게 표시되었는지를 점검하고,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 의무표시 대상 표준규격 품목 > ① 버섯류 : 팽이, 새송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농림식품분야 우수 신기술의 조기 발굴과 상용화 촉진을 위해 이달 10일부터 2021년도 하반기 ‘농림식품신기술인증’ 신청을 받는다. ‘농림식품신기술(NET)인증제’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경영성을 종합평가해 농식품부가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하반기 신기술인증 신청은 8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농림식품신기술인증제 홈페이지(www.newat.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다. 하반기 인증심사 일정은 신청·접수(8.10.∼8.25.)→사전검토 및 수정·보완(9월)→1차 서류·면접 심사(전문분과위, 9월)→2차 현장·확인 심사(현장평가단, 10월)→3차 종합회의 심사(종합심사위, 10∼11월)→예정기술 공고 및 의견조회(11∼12월)→신기술 인증 확정공고(12월)로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9개 기술을 농림식품신기술로 인증하였으며, 기존 인증기술 중 유효기간 연장심사를 거쳐 3개 기술의 유효기간을 연장했다.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을 획득할 경우 신기술 인증표시(NET마크, 사진)의 사용, 농식품연구개발사업 참여 지원, 사업화
최고의 농식품 분야 창업자를 선발하는 ‘제7회 농식품 창업콘테스트’에 참가할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기업을 오는 9월 3일까지 접수한다.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농식품 분야 기술 중심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 중인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는 벤처창업기업들의 강점인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투자유치 기회와 매출 증대 등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투자유치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콘테스트는 예선(서류·발표), 본선(발표), 결선(발표)으로 진행되며, 기술의 혁신성·차별화·완성도, 시장성, 모의투자 등의 심사 항목을 통해 평가한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결선 평가에서 국민평가단을 선정하고 소비자의 시각에서 사업 아이템 검증과 피드백하는 시간을 통해 시장에서의 온도를 미리 체감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최종 우승팀인 대상 1팀에는 5000만 원의 상금과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등 총 10팀에게 1억2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최종 결선 진출 10팀에게는 창업기획자가 초기 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액셀러레이팅과 펀드 연계, 대기업 기술 컨설팅, 유통채널 입점
2022년산 마늘의 안정적 생산·공급체계 확립을 위해 마늘생산자단체가 직접 ‘마늘 파종 재배의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한국마늘연합회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는 △재배의향 조사의 정밀화를 통한 사전 수급대책 수립·추진 △2022년산 마늘 경작면적 신고를 실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전 사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재배의향 조사 결과와의 비교 분석을 통한 의향조사의 신뢰도 제고 △2022년산 마늘 재배의향 조사 결과 도출을 통한 가격안정화 도모와 수급안정 실현을 위해 마늘 파종 재배의향 조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재배의향 조사는 팜맵 기반 웹프로그램 도구를 사용해 농업인 스스로 조사에 참여하고 마늘 재배의향서 작성과 홍보 활동을 통해 수집된 재배의향 정보를 지자체 웹프로그램을 이용해 집계한다. 또한 이장, 통장, 지자체·농협의 협조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며 자조금단체 보조인력을 마늘 주산지 11개 시·군에 파견해 조사 활동 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재배의향 조사는 모바일 웹 개발, 재배 의향조사 안내문·서식 발송, 농업경영체 대상 문자메시지·카카오 알림톡 등 통신매체를 활용한 사업참여 확대 독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 농협 계약재배 농가 대상 교
2022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9월 3일까지 공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품질 경쟁력과 생산 역량을 갖춘 조직화·규모화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2022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선정된 경영체에는 2년 동안 △농가 교육·컨설팅 등 역량강화 △농기계 공동구입·이용 등 생산비 절감 △저온저장고 건립 등 품질관리를 위한 비용이 맞춤형으로 지원(개소당 총사업비 10억 원)된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117개소를 선정·지원했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은 채소(특작류 포함), 과수 주산지에서 공동경영체를 조직해 운영하는 농업법인, 농협(지역·품목조합, 조합공동사업법인), 협동조합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9월 3일까지 관할 시·군·구에 사업을 신청하면 전문가 평가단의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사업계획, 사업추진 역량 등을 평가해 최종 사업대상자가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자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은 시장 개방에 대응해 우리 밭작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며 “농업경영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 대파 병해충 발생에 따른 피해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대파는 전국 어디에서나 사계절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계절이나 지역에 따라 발생하는 병해충 양상도 제각기 달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여름에는 대파의 생육이 저하돼 병해충에 노출될 위험이 크므로 병해충 발생 시 신속한 예찰로 조기 방제해야 한다. 3월 하순부터 파종을 시작한 봄 대파에는 더위가 이어지는 8월부터 검은무늬병, 잎마름병, 무름병 등의 병해와 파굴파리, 파밤나방과 같은 고온성 병해충이 발생한다. 병해= 파잎에 발생하는 검은무늬병과 잎마름병은 생산량을 떨어뜨리는 주요 곰팡이병이다. 검은무늬병은 8∼9월에 주로 발생하며,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올 때 많이 발생한다. 주로 잎에 타원형의 작은 갈색 반점이 나타나며 병이 진행될수록 반점이 세로로 길어지면서 가운데 검은색 포자 덩어리가 형성된다. 잎마름병은 검은무늬병과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다. 주로 잎 끝이나 노균병 또는 햇빛에 데어 파잎이 노랗게 변한 부분에서 발생한다. 지난해 잦은 비로 전남 무안, 전북 고창 등에서 10% 이상 발병주율을 보였다. 파잎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