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우리나라 유기농업의 기술혁신과 가치 확산을 위해 10일 전남 구례에서 ‘지역과 공정사회를 지향하는 유기농업’을 주제로 현장 토론회를 연다. 유기농업은 생물다양성 유지, 토양 개선, 생물순환 등으로 농업생태계와 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농업체계이다. 특히 토양의 탄소 저장능력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줄일 수 있어 중요한 기후변화 대응 전략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농식품분야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친환경농업 면적을 2050년 30%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현장 토론회는 경기 화성에서 열린 1차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한국 농업의 희망-먹거리 체계의 대전환 ∆지역 내 먹거리 공급을 위한 푸드플랜 ∆군산시 푸드플랜과 친환경 공공급식 ∆유기농 먹거리 생산 및 공급 사례 등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이달 24일까지 총 4개 권역에서 열리게 될 현장 토론회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확대 등 농정 틀 전환에 따른 유기농업의 가치를 짚어보기 위해 개최된다. 또한 우리나라 유기농업 기술혁신과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농업인을 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민연태)은 농기계종합보험의 경운기 기종에 대해 보험가입금액을 100만원 정액형으로 하는 간편가입상품을 도입했다. 이번 제도는 농가에 보급은 많이 되어 있으나 노후화된 경운기에 대해 간편 가입을 통해 농가의 보험 가입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된 농기계의 사용 연수는 평균 8년이지만 경운기의 경우에는 평균 21년으로 길어서 노후화된 기계가 많아, 가입 대상 기계의 구체적인 정보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을 100만원 정액형으로 가입하는 방식과 현행 방식(연식별 보험가입금액 설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험가입 인수심사를 생략해 빠른 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되는 농기계 사고로 인한 재해를 보상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수행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보험으로 정부가 보험료의 50% 이내를 지원하고 있다. 농금원 관계자는 “새로 도입되는 간편 가입 제도를 통해 보험 가입이 복잡하고 필요 서류가 많아 보험 가입에 부담을 느꼈던 농가가 이 보험에 많이 가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기계종합보험은 연중 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GAP 판로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GAP 인증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여 인증 농가의 소득 증가 및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분야는 △GAP 인증 농산물 홍보·마케팅 기술 등의 교육 △포장재 디자인 개발 등 홍보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 △홈쇼핑 입점 지원 등 판매 3개 분야이며, 1개소당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총사업비 10억 원) GAP 판로지원사업의 신청 자격, 선정 절차 등은 다음과 같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GAP 인증을 받은 개인 농가 및 작목반 등 단체이며, 인증 농가를 대표해 지역농협 단위로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농협경제지주에서는 지원을 신청한 농가 등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역량을 평가해 3월 7일 주간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에서는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2월 10일부터 지역농협,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협경제지주 누리집(www.nonghyup.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직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
남해화학은 지난 26일 범농협 사회공헌 모토인 ‘방방곡곡 온기나눔 RUN’의 일환으로 노사가 함께 모금한 성금 3000만원을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이다. 이번 남해화학의 성금 기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과의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희망 임직원을 대상으로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아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다. 하형수 남해화학 대표이사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가격 폭락과 급등 반복으로 농가경영 악화, 근본적인 대책 수립해야”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양파 수급 대책 수립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성곤 의원은 이날 서삼석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저장 양파 가격의 하락을 비롯해 가격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는 조생양파의 수급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노은준 한국양파연합회장, 남종우 전국양파생산자협회장, 강선욱 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장, 오창용 제주양파비상대책위원장, 김천중 전국양파생산자협회 전남지부장, 농식품부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 배옥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급이사, 하명곤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 김상엽 제주도청 식량원예과장, 정원진 전남도청 식량원예과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1년산 양파의 재고량이 1월말 기준 17만6000톤으로 전년대비 14.6% 증가한 반면, 2022년산 조생종의 재배면적은 1% 감소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파의 평균 도매시장가격은 1월말 기준으로 전년과 대비해 70% 가까이 폭락했으며, 3월 중순부터 제주 등 극조생의 출하가 이어질 경우 공급량 과잉으로 인해 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는 지난달 28일 서울 aT센터에서 저탄소·친환경 식생활을 확산하고 국민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농수산물 소비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등 ESG 실천문화 확산 ▲국내외 행사 협력을 통한 국민의 행복과 건강 증진 ▲웰니스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으로, 공사는 지난해부터 지자체, 교육청, 협회, 단체 등 44개 기관과 협력하며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공사는 가정, 음식점, 학교 등에서 자율적으로 지정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생산과정에서 ‘저탄소·친환경 인증농산물’ ▲유통과정에서 ‘로컬푸드’ 식단 구성 ▲소비단계에서 ‘잔반 없는 식사’로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한국웰니스산업협회와
국립종자원은 2022년 제18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출품 접수를 3월 4일(금)까지 받는다. 종자원은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을 높이고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부터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를 개최하여 국내 육성품종 중에서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품종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출품은 최근 10년간(과수·임목류는 15년) 국내에서 육성된 ‘모든 작물’의 품종 중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에 등재된 품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국무총리상 2점 중 1점 수여하는 수출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일 경우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 등재를 하지 않아도 출품이 가능하다. 출품 신청은 개인육종가, 종자업체, 대학, 단체, 또는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육종기관 등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출품신청서 및 관련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신청 기간에 종자원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종자원 누리집, www.seed.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출품 품종에 대한 심사는 분야별 심사와 종합 심사를 거치게 된다. 분야별 심사는 서류심사, 출품품종 공개발표, 재배현장 확인 등을 거쳐 보급·시장성, 기술성, 정책적 부합성, 종자수출 및 혁신성 항목을 심사하며,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22년부터 지역농협 농기계센터의 수리기사 채용 시 농업계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인력 POOL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맡아 지역농협의 농기계 수리기사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이와 더불어 농기계 정비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직원 역량과 경력에 맞춰 입문단계부터 고급단계까지 총 6단계의 수준별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등 기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6단계 교육과정 중 1단계(입문)인 ‘정규직원 양성과정’ 지역농협의 채용 예정자가 한국폴리텍대학교에서 농기계 기본이론과 실무교육 등을 배우는 채용 연계형 국비과정으로, 현장 경험이 없는 신규직원도 단계별 교육 이수를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농협은 현장경험이 있는 신규직원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지역농협의 스마트 수리장비 구입비용의 일부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등 농기계센터의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기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를 정비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면서 “농기계 정비직원 채용 및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비료사용처방서에 따라 퇴비와 무기질비료를 시비하면 관행적으로 주는 비료량보다 평균 25.9% 정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경지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경작지별 알맞은 비료 사용량을 추천하는 ‘토양검정’을 통해 토양의 양분상태를 확인하고, 작물 재배에 필요한 양만큼 비료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비료를 적정한 양만큼 사용하면, 토양 건강성이 유지될 뿐만 아니라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온실가스 절감 등 농업 환경을 보전할 수 있다. 토양검정은 경작지가 속한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토양검정실’에서 무료로 지원하며, 사전에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토양 시료 채취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시료 채취용 봉투를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또는 토양검정실이 없는 시·군의 농업인은 관내 도(道)농업기술원에 문의하면 된다. 토양검정실에서 발급하는 ‘비료사용처방서’에 따라 부족한 비료 성분을 토양에 공급하면 작물 생산성이 향상되고, 토양 양분집적을 예방할 수 있다. 정병우 농진청 식량산업기술팀장은 “비료사용처방서의 비료 추천량을 참고해 해당 경작지의 퇴비와 무기질비료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정현찬)는 지난 18일 개최된 제12차 위원회에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친환경농업 역할 강화 방안’을 안건으로 보고했다. 이번 안건의 골자는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 확대와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생산부문에서 환경친화형 농업 적용을 확대하고, 가공부문에서도 환경친화형 가공을 확대하며, 환경친화형 생산을 견인하는 책임소비 기반강화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2050 탄소중립 전략을 주도하는 친환경농업으로서 양적 확대와 질적 혁신을 동시 달성’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아 ‘2030년까지 환경친화형 농업 60%(유기 10%, 무농약 20%)’를 전략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현행 규정된 친환경농업의 범위를 넘어 농업분야 전체의 환경친화 기조를 강조했으며 농민의 생산활동은 물론 자재생산, 운송, 가공, 소매, 식품폐기 등 전 과정의 환경친화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기존 ‘화학자재 배제’ 목적의 친환경농업에서 ‘농업환경보전’을 위한 것으로 혁신하고, 불가항력적이고 안전 기준치에 적합한 검출은 생산자에게 불이익이 없는 ‘과정중심 인증’으로 하는
오늘(1월 24일)부터 2021년산 쌀 20만 톤의 시장격리를 위한 매입 절차가 추진된다. 이에 따라 내달 8일부터 본격적인 매입이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24일부터 2021년산 쌀 20만 톤에 대한 시장격리 매입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1년산 쌀 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초과생산량 27만 톤 중 20만 톤을 우선 시장격리 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는 지역별 산지유통업체 재고 파악, 정부양곡창고 여석 확인,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통한 현장 의견수렴(1월 18일) 등의 절차를 거쳐 시장격리 방안을 확정하고 이달 24일 세부 매입계획을 공고했다. 이후 입찰 준비과정을 거쳐 2월 8일 입찰을 통해 매입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시장격리 매입대상은 농가, 농협, 민간 산지유통업체(RPC)가 보유하고 있는 2021년산 벼이며, 도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 입찰은 농협의 ‘인터넷 조곡공매시스템(http://rice.nonghyup.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이 ‘신규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SSP*1-2.6, 2-4.5, 3-7.0, 5-8.5)에 따라 생산한 우리나라의 미래 기후 정보’를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로 인증 받았다. SSP(Shared Socio-economic Pathway)는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기후변화 6차 보고서에서 채택한 신규 온실가스 경로 시나리오를 말한다. 기후변화 시나리오란 인간 활동에 따른 지구 기후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기온, 강수, 습도, 바람 등 미래 기후를 예측한 정보이다. 기후변화 시나리오 가운데 기상청 심사에서 적합하다고 인증을 받으면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인증을 취득하게 된다. 환경부 등 관련 부처는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기상청 시나리오를 사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기상청은 다양한 미래 기후 시나리오를 활용해 미래 기후 전망 신뢰도를 높이고자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둔 자료를 대상으로 인증 제도(기상법 제21조의 2)를 시행하고 있다. 농진청은 우리나라 60개 기상관측소의 관측과 기후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달 21일 임인년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농축산물 소비동향을 점검하고 유통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전 위원장과 이 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과, 배 등 주요 성수품목의 판매동향 등을 살펴본 후 설 선물세트 행사장을 찾아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탁금지법이 개정된 만큼 농축산물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판매확대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은 지난 4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명절 기간동안 선물가액이 최대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농축산물 소비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농축산물 소비가 명절 기간에 집중되는 만큼 이번 법 개정이 농축산인 소득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협은 이에 맞춰 설 명절 기간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계약재배물량을 농산물은 평소보다 최대 2.5배, 축산물은 최대 1.5대 확대 공급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1만원대의 실속세트부터 10~20만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선보이고, 제휴카드 할인·상품권 증정 등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올해 8조2000억 규모의 신규보증을 지원한다. 또 청·장년 창업농 및 스마트팜 지원 등 미래 첨단 농업 육성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 보증지원에 나선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유찬형)은 이달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2022년 신용보증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보증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유찬형 농신보 이사장(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이방현 농협중앙회 농신보 담당 상무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농신보 센터장 임용장 교부 ▶2021년 업적 우수사무소 시상 ▶2022년 사업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찬형 농신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보증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스마트 농업 육성과 청년농 성공정착을 위한 보증지원을 강화하여 농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농업·농촌, 새 희망을 보다’ 주제 2022년 농업·농가경제 동향과 전망 인구감소시대 농촌재생등 4분과발표 산업별9분과 품목별 발표·토론 진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최한 ‘농업전망 2022’가 ‘농업·농촌, 새 희망을 보다’라는 주제로 19일 온라인을 통해 개최됐다. 올해 25회를 맞은 농업전망은 농업부문 대내외 환경변화와 동향을 분석·전망해 생산자·소비자 및 정부기관 관계자 등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상 농경연 원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우리 농업·농촌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가능성과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고도 생각한다”며 “대도시의 인구 밀집 대비 저밀도 사회인 농촌에 대한 관심과 선호가 증가하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논의가 늘어나면서 녹색·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올해 농업전망은 ‘농업·농촌 새 희망을 보다’ 주제 아래 3부에 걸쳐 구성됐다. 대회 1부는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의 ‘국가 균형발전 2022,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균형 뉴딜’ 특별강연으로 시작했으며 정민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장이 ‘2022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