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이달 5일 춘천 한림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선행을 실천하거나, 각종 재난과 재해 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개인과 단체, 기업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된 상이다. 농협중앙회는 그동안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재난재해 현장에서 복구를 돕는 한편, 농촌 일손 돕기와 생명 나눔 헌혈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해왔다. 특히 100%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기관으로서 얻은 수익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호동 회장은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된 것은 모두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우리는 이를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의무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농협중앙회는 본연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기후변화, 농업인구 감소 등 농업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하여 ‘2025년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지원 사업’은 재배 환경·생육 데이터 등을 분석하여 병해충 발생 예측, 물·영양분 등의 최적 공급 시점 알림, 수확시기 및 수확량 예측 등 농업인의 영농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스마트농업 솔루션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70여 개 솔루션, 3천3백여 농가를 지원했다. 2025년 사업은 2024년 12월 3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약 20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모집하여 1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솔루션을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도에는 폭우・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농산물의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우선 선정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여 농업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정삼 농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우리나라 스마트농업의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핵심사업”이라며 “우수한 솔루션의 발굴과 보급을 위해 많은 기업과 농가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달 29일 전북 새만금33센터에서 ‘제58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하고, 공사 및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0년부터 농업인의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어 온 중앙운영대의원회는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반기마다 정기회의를 통해 농업인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공사 경영에 반영해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제11기 중앙운영대의원회 부의장인 방한일 충남도의원과 장신수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부회장 등 중앙운영대의원들은 2024년도 수자원관리 종합현황을 포함해 농지은행사업 등 공사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경영진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농어촌·농어업이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공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가뭄, 홍수와 같은 심각한 기후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물 공급과 선제적인 재난 대응을 통해 안전한 농어촌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2031년부터 2070년까지의 미래기상 예측 데이터를 활용해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지역별 기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ICT,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농촌진흥청에서 올해 4월에 고시한 신설된 ‘비료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바이오차 비료’에 대한 신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차(Biochar)’는 바이오매스를 산소가 제한된 상태에서 약 350℃ 이상의 고온으로 열분해해 얻어지는 다공성 탄화물질로, 농업에서 토양 개선과 비료로 주로 활용된다. 이 물질은 토양의 물리적·화학적 특성을 향상시키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등 환경적인 이점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농업에 기여한다. 과거 바이오차는 비료 공정규격에 포함되지 않아 국내에서 생산 및 판매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농진청이 바이오차 비료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비료 공정규격을 신설·고시하면서, 국내 생산과 수입이 가능해졌고 농업 분야에서의 활용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농진원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기존의 비료 분석법을 보완해 신규 분석 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바이오차의 특성을 정밀하게 평가하기 위해 기존 비료 분석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O/C 몰비와 H/C 몰비(바이오차가 얼마나 안정적인지 보여주는 탄소 대비 산소와 수소의 비율)를 새로운 항목으로 추가했다. 농진원은 이를 통해 바이오차의 주
양곡관리법을 둘러싼 공방이 재점화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농업 관련 4개 법안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존의 입장 변화가 없음을 명확히 하며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건의에 나설 방침이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쌀값 폭락과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재해, 농산물 가격불안 등 농가경영의 어려움을 더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양곡관리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등 4개 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양곡관리법, 농안법 등은 앞서 21대 국회에서도 여당과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본회의를 통과한 후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해 무산된 바 있어 정부·여당이 야당과 맞서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이달 2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디지털 핵심사업 추진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격려하는 디지털 부문 최대 시상식인 상호금융 ‘디지털 Awards’를 개최했다. 농축협 임직원들의 일치단결한 노력으로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NH콕뱅크 1200만 고객 달성, 마이데이터 500만 고객 달성, 차세대 디지털 시스템 개발 등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디지털 부문 종합 우수 사무소(디지털챔피언)로 전국 1위 서울서남부농협(조합장 박준식)을 포함해 15개소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비대면 상품 판매, 콕뱅크 추진 부문에서도 7개소가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개인시상 부문에서는 디지털챔피언 임직원 수상자, 디지털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우수 제안자(디지털체인저), 데이터 분석 우수자, 디지털교육 활동 우수자(NH디지털매니저) 등 총 26명을 선정해 각각 트로피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의 속도는 가히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농협상호금융이 국내 최고의 디
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CO2) 농도 증가에 따라 농업 해충 생태가 급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해충의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2019년 연구에 더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가 해충 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추가 분석했다. 실험은 채소, 꽃, 과일 등에 바이러스 병을 옮기는 복숭아혹진딧물을 대상으로, 실험실 안 이산화탄소 농도를 400ppm~1000ppm까지 단계별로 조절하며 진행했다. 복숭아혹진딧물은 입 구조가 흡즙형으로 애벌레→어른벌레(봄~겨울 전), 알→애벌레→어른벌레(월동 시)로 자란다. 국내 농업 해충 중 각기 다른 생활상을 지닌 해충을 선발하고자 기존 왕담배나방,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더해 복숭아혹진딧물을 선정했다. 연구진이 이산화탄소 농도를 400ppm에서 1000ppm으로 높인 결과, 복숭아혹진딧물 암컷이 낳는 새끼 수는 51.8% 증가했다. 기존 연구를 보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했을 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애벌레 발육 기간이 3.9일 줄어 개체 무리의 순수 증가율이 9.4% 증가했다. 반면, 왕담배나방은 수컷의 성페로몬 인식 능력이 12.1% 감소했고, 교미율이 15.6% 감
기후변화로 인한 외래 해충의 유입과 해충 발생의 빈도·지역·강도 등 패턴에 변화가 커지면서 농작물의 경제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외래 해충이었던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매미충 외에 열대거세미나방, 토마토뿔나방 등 새로운 해충이 추가로 유입되었고, 토착해충의 발생시기도 교란되어 방제적기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2024년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신기술을 농업현장에서 실증 및 보급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무인해충예찰장치인 ‘오토롤트랩’이다. 신기술 산학협력사업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위탁한 사업으로, 농진원이 수년간 구축해온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활용해 대학과 농업현장을 이어주는 사업이다. ‘오토롤트랩’은 해충을 시각적 또는 화학적 물질로 유인한 후 점착판에 해충을 부착시키고 일정 주기로 촬영한 이미지를 LTE 4G 통신을 통해 전송하는 기술로, 외래해충의 감시 및 주요 병해충 발생 현황의 예찰을 위해 농진청에서 개발했다. 김동순 제주대학교 교수는 ‘오토롤트랩’의 현장 실효성 입증을 위해 경상국립대(박정준 교수), 충북대(박종석 교수), 가천대(이두형 교수),
내년에 파종할 볍씨(정부 보급종) 신청이 시작됐다.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백운활)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25년 농사에 필요한 벼 정부 보급종 1만1776톤을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 기본신청기간(11.21.~12.20.)까지는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추가신청기간(2025.1.2.~1.31.)에는 보급종 잔량이 남아 있는 품종에 대해 전국 시·도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5년에 공급하는 벼 보급종은 조생종 5품종 1289톤, 중생종 2품종 746톤, 중만생종 14품종 9741톤이다. *조생종(5품종) : 오대, 조영, 해담쌀, 해들, 고시히카리 *중생종(2품종) : 알찬미, 해품 *중만생종(14품종) : 삼광, 새청무, 신동진, 안평, 영진, 영호진미, 일품, 참동진, 참드림, 추청, 친들, 꿈마지, 동진찰, 백옥찰 보급종 공급은 종자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2025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농가에 배송되며, 공급가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정부 보급종 콜센터(1533-8482)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박성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푸드위크 2024’(11.20~24)와 연계하여 농산물 등에 대한 국가인증제도와 인증 농식품 홍보를 위한 ‘2024년 국가인증품 통합홍보관’을 운영한다. 농관원은 소비자들의 농식품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농관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농산물우수관리(GAP), 유기가공식품, 술품질, 전통식품, 지리적표시 등 인증 농식품을 한자리에 모아 ‘통합 홍보관’으로 구성‧전시하고, 누구나 알기 쉬운 설명으로 구성하여 소비자가 인증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또한, 인증을 받은 전통주와 전통식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시음 행사와 국가인증품 둘러보기, 퀴즈 이벤트 및 쇠고기·돼지고기 원산지판별 시연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를 진행하며 홍보물을 제공하는 등 참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도록 했다. 박성우 농관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인증품에 대한 소비자의 믿음과 신뢰가 높아지질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인증의 가치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인증제도 종류>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농가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으로 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한 항공방제가 부쩍 늘어남에 따라 주의할 사항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했다. 이번 동영상 교육자료는 농진청이 올해 5월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협업해 기존 무인 항공방제 지침(매뉴얼)을 전면 개편, 발간한 ‘농약살포용 무인항공기 안전사용 매뉴얼’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기존 동영상 교육자료 내용을 보완해 전달력을 높였으며, 1분짜리 무인 항공방제 소개 영상과 3~4분 분량의 주제별 동영상 4편으로 구성했다. ‘농약과 비산의 이해’ 1편에서는 농업인과 항공방제업자가 알아야 할 농약의 기본 정보와 농약날림(비산) 원인, 비산 예방 준수 사항을 소개한다. ‘항공방제법 신고 등 행정절차’를 담은 2편에서는 항공방제 전에 해야 할 기체 안전성 인증 절차, 비행 승인 절차 등 필요한 행정절차와 준수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농약관리법 개정(2023년 1월 시행)에 따라 의무화된 항공방제업 신고 절차와 항공방제 후 실적 보고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3편 ‘항공방제 준비 사항’에서는 항공방제 시행 전에 항공 방제용 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코엑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푸드 위크(FOOD WEEK) 2024’(이하 푸드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규모 식품 전시회로 31개 국, 1054개 기업(1846개 부스)이 참여하고, ‘삶에 변화를 주는 푸드테크’를 주제로 식품, 디저트, 급식·외식, 푸드테크 등 4개 전시관에서 식품산업이 나아갈 ‘혁신의 미래, 상생의 미래, 긍정의 미래’를 선보인다. 정책홍보관에는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태동과 발전, 케이-푸드(K-Food)로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푸드테크와 함께하는 식품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푸드테크관은 푸드테크 관련 유망·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인력부족·기후변화·지역소멸 대응, 웰니스, 청년창업과 블루푸드를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 12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동시 개최 행사로 2025 식품외식산업전망, 케이-푸드(K-Food)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월드 푸드테크 콘퍼런스 등 식품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올해는 식품 관련 행사를
농촌진흥청이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농업로봇 개발로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 ‘금상’을 받았다. 농진청은 이달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노동력 부족, 이제 농업로봇이 해결한다’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노동력 부족, 이제 농업로봇이 해결한다’는 농업 생산 인구감소,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농업로봇 연구개발 혁신 사례다. 심사단은 방제, 제초, 운반 로봇 등을 개발해 농업기계 무인화를 이끌고,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트랙터 및 부착형 조향장치 개발 등으로 농작업 효율성을 향상해 농업 경쟁력을 높였다고 평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왕중왕전은 총 3개 분야(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로 나눠 예선과 본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 기관으로부터 총 647개 사례를 추천받아 예선을 통과한 13개 우수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대국민 발표회를 열고 전문가(60%, 10명)와 국민평가단(40%, 현장 3
올여름 벼멸구 피해농가 1만7632호에 농약대, 대파대, 생계비 등 재난지원금 183억원이 지원된다. 또 피해율에 따라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금리 1.8%의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여름철(7~9월) 발생한 벼멸구 피해복구를 위해 이달 14일 농업재해대책심의회를 개최해 이같은 재난지원금과 금융지원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농식품부가 지자체와 함께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벼멸구 피해신고 접수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벼멸구 피해 전체면적은 2만2381㏊로 조사됐으며, 국고지원 피해 면적은 1만7732㏊로 집계됐다. 지자체별로는 △전남 9261㏊, △전북 3098㏊, △충남 2979㏊, △경남 1551㏊ 순으로 많았다. 아울러, 재난지수 300미만의 지자체 지원대상 피해면적은 4649㏊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벼멸구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피해 농가 1만7632호에 농약대, 대파대, 생계비 등 재난지원금 183억원을 지원한다. 또 피해율에 따라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피해율 30%~49% 1년, 50% 이상 2년)과 농가경영을 위해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금리 1.8%의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지
전남지역의 농업용 저수지로는 규모가 가장 큰 영광 불갑저수지의 치수능력이 대폭 확대되고 홍수배제 능력도이 4배 이상 향상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늘(18일) 오후 영광군 불갑면 녹산리 소재의 불갑저수지 치수능력 확대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로써 전남지역의 대규모 농업생산기반시설 치수능력 확대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번 불갑저수지의 치수능력 확대사업은 유역면적 2500㏊, 저수용량 500만톤 이상의 대규모 저수지에 보조 여수로 등을 설치해 홍수 발생 시 월류나 붕괴와 같은 재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홍수조절 기능을 확대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과 이광래 감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이개호 국회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 사업 완공을 축하했다. 1926년에 준공된 불갑저수지는 전남의 4대호(장성․나주․담양․광주호) 다음으로 규모가 큰 농업용 저수지이다. 유역면적 4680ha, 총저수량 1740만톤에 달해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영광군 농경지의 절반 이상 지역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 농어촌공사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 발생 시 불갑저수지의 배제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