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가 이달부터 전국대리점을 통해 최고의 가성비와 4년 무상품질보증까지 갖춘 48마력 트랙터 ‘A4800’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국제종합기계가 착한 가격 시리즈로 선보이는 3번째 모델인 48마력(A4800) 트랙터는 앞선 32마력(A3200), 42마력(A4200)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랙터로 알려졌다.
국제종합기계에 따르면 ‘A4800’ 트랙터는 동급마력 대비 최저 가격으로 출시됐다. 트랙터 1대 가격과 로더 및 로터리까지 다 합친 가격이 동종사 본기 가격과 비슷할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A4800’ 트랙터의 경우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결코 부족하지 않다는 것이 국제종합기계 측의 설명이다. 우선 중형급 트랙터에 들어가는 PTO 3단을 기본으로 적용해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후방 ROPS(보호구조물형 탑승실) 상단에 햇빛가리개를 기본으로 장착해 안전성을 확보했고, 동급 최단 회전반경으로 좁은 공간이나 하우스 작업이 매우 편리하다. 아울러 하우스, 밭작업 등을 위한 다양한 작업기 부착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 조작부를 통해 작업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