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14번지에서 얀마농기코리아 북부서비스센터가 성대한 오픈행사를 열고 개소를 알렸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카시와기 노부히코 대표이사와 김우철 기술서비스본부장, 대리점 대표들,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선진기술과 전문화된 고객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카시와기 노부히코 대표는 “얀마농기코리아는 높은 기술력을 담은 제품의 공급과 고객을 위한 최상급의 서비스를 기업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며 이번 북부서비스센터의 개소를 선포했다.
김우철 기술서비스본부장은 “북부서비스센터의 개소를 통해 경기·강원권 고객에게 더 가깝고 더 빠르게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대리점 서비스직원의 기술 향상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얀마농기코리아는 2년전 개소한 남부서비스센터, 북부센터 그리고 서부, 동부, 본사 5개 권역의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