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농기코리아(주) 북부서비스센터가 오는 14일 개소한다. 좋은 제품의 공급과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고객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얀마농기코리아는 이번 북부서비스센터의 개소로 고객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 조금 더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14번지에 자리잡은 북부서비스센터는 대지 1436평 규모에 지상2층의 정비동은 정비센터와 연수센터가 마련되며 지상1층에는 사무동과 재활용창고가 자리잡고 있다. 개소식에는 카시와기 노부히코 대표이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얀마농기코리아는 향후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2015년 12월 개소한 남부서비스센터, 이번 개소하는 북부서비스센터 이외에 서부와 동부 그리고 전북 익산의 본사까지 5개의 권역으로 나뉜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한층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 서비스센터에 연수 시설을 마련해 대리점 서비스직원의 기술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