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사과 및 쇄신 의지 표명 · 회장 권한 조정 및 인적 쇄신 단행 특별감사 지적사항 제도 개선 · ‘농협개혁위원회’ 구성 구조개혁 추진 농정 대전환 동참 및 본연의 역할 강화 · 국민 신뢰받는 협동조합 다짐 농협중앙회가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 중간결과 발표《관련기사 2026.1.9일자(인터넷판) 참조》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조직 전반에 대한 쇄신 및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오늘(13일) 사과문을 통해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을 단순한 위기 수습이 아닌, 농협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이 필요하다”며 “책임 있는 자세로 후속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중앙회는 중앙회장의 권한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인적 쇄신을 단행하기로 했다. 강 회장은 관례에 따라 겸직해 온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무이사, 상호금융대표이사, 농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접수를 1월 12일부터 실시한다. 2026년 7개 신규사업 예산 287억 원을 포함하여, 총 12개 사업에 456억 원 규모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농기평은 우수한 농림수산 품종의 지속적 생명자원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나아가 생명자원을 활용한 소재 개발을 통해 생명자원 보전과 활용을 위한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반려동물 주요 난치성 질환 치료 및 진단·국가 필수의약품 원료 개발을 지원한다. 농업 전반에 IoT·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융합하여 스마트 농산업 분야 혁신기술 선점을 위한 드론·로봇을 활용한 지능형 농작업 협업(AX기반지능형농작업협업산언화기술, 70억, 10과제) 기술 개발을 통해 농산업의 AX 전환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급변하는 기상·기후위기 및 환경재해에 대비하는 저탄소 축산 기반 마련· 글로벌 K-신작물 보호제 개발을 통한 대응 기반을 마련한다. 고령화 및 노동력 감소 등 농업농촌의 현안문제를 첨단기술을 통해 해결하기 위한 농업·농촌 체감형 서비스 모델 개발(농업농촌국민체감AX전환기술개발 16억, 3과제) 등을 통해
최근 이상기후의 일상화로 돌발 한파에 따른 냉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개화기·활착기 냉해는 착과 불량과 생육 정체로 이어져 농가의 수확량과 품질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가운데 도프(DOF)는 작물 생육 단계별로 대응 가능한 냉해방지 전문 솔루션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재배를 지원하고 있다. 도프의 대표적인 냉해방지 제품 ‘냉아웃’은 저온 스트레스로부터 작물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막 안정화와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급격한 기온 하강 전·후 사용 시 냉해로 인한 생육 정체를 완화하고, 작물의 회복 속도를 높여 피해 최소화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로피컬’은 저온·일교차 등 환경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둔 제품으로, 작물의 전반적인 활력을 유지해 준다. 냉해 우려 시 예방적 사용은 물론, 반복되는 저온 스트레스 환경에서 지속적인 생육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 과수·과채류의 냉해 피해는 단순한 생육 저하를 넘어 개화·착과 불량으로 직결된다. ‘플라워나라’는 개화기 전후 사용 시 화아 안정과 생리 균형을 돕는 제품으로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개화와 착과 유지에 기여한다. 냉해 이후 작물은 에너지 고갈과 대사 저하로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한동우)가 회원사 임직원들과 함께 새해 작물보호제 업계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했다. 한국작물보호협회는 지난 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6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한동우 한국작물보호협회장(한국삼공㈜ 대표)을 비롯해 ㈜팜한농, ㈜동방아그로, ㈜농협케미컬, 바이엘크롭사이언스㈜, 신젠타코리아㈜, 선문그린사이언스㈜, ㈜한얼싸이언스 등 각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국민에게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안정적인 먹거리를 확보하는 데 산업계가 중추적인 역할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한동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별적인 경쟁은 최선을 다하되 업계 전체를 위해 든든한 동업자 정신을 함께 가진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반드시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현재 작물보호제 산업계는 기후변화와 고환율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앞에 서 있지만 우리 업계가 원활하게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회원사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든 과수 농가는 나무 궤양과 의심주(병 발생이 의심되는 나무) 제거를 통해 과수화상병 예방에 나서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오는 4월까지를 과수화상병 집중 예방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과수 농가에 나무 궤양과 의심주 제거를 당부했다.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 농협이 개최하는 병해충 예방 교육에도 반드시 참여해 과수화상병 예방 수칙을 숙지해야 한다. 과수화상병 병원균은 궤양 부위에서 월동하고 봄철 기온(18~21℃)이 오르면 활동을 재개하므로, 반드시 겨울철에 궤양과 의심주를 제거해 병 확산을 막아야 한다. 현재 식물방역법에 궤양 제거는 농가가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의무로 명시되어 있다.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원에서 궤양이 확인되는데도 제거하지 않은 경우, 예방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손실보상금이 10% 줄어든다. 농가의 과수화상병 예방 수칙 4가지는 궤양 제거, 약제살포, 작업 도구 소독, 출입자 관리, 건전 묘목 사용 등이다. 병원균 월동 기간에 육안으로 식별되는 과수 궤양은 나무 껍질(수피)이 갈라지거나 터진 형태, 진갈색이나 검게 변하고 마른 형태, 수피가 움푹 들어가면서 경계가 생긴 형태 등 다양하다. 특히 배나무는 병든 가지
중국이 오는 4월 1일부터 글루포시네이트, 말라치온, 에테폰 등 7개 품목(원제)에 대한 수출 환급세를 폐지 한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들의 우리나라 수입 가격이 약 9% 인상될 것으로 보이며, 4월 1일 이전 선구매로 인한 수급 불안정이 우려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이달 9일 발표한 ‘수출세 환급 정책 조정에 관한 공지’(재무부 및 국가 조세청 2026년 공지 제2호)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글루포시네이트(Glufosinate) △L-글루포시네이트 △아세페이트 (Acephate) △말라치온 (Malathion) △프로페노포스 (Profenofos) △에테폰 (Ethephon) △포세틸알루미늄 (Fosetyl-Aluminium) △트리클로르폰 (Trichlorfon) 등 주요 농약 품목(원제)에 대한 수출 환급세를 폐지하기로 했다. 중국은 그동안 농약 원제를 수출할 때 9%의 세금을 수입국에 환급해 주는 조치를 취해 왔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우리나라 농약 가격에 매우 직접적이고 빠른 인상 요인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더구나 “원가가 조금 오르는 수준”이 아니라 2026년 봄~여름 가격 구조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해당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 등의 비위 의혹과 부적절한 기관 운영 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등을 계기로 농협 관련 비위 의혹이 반복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26명(변호사 등 외부전문가 6명 포함)을 투입,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중간결과를 8일 발표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브리핑을 통해 “농협 관련 비위 의혹이 반복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농협중앙회·농협재단의 운영 전반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했다”며 “그간 제기된 비위 의혹 등을 보다 철저하게 감사하고, 근본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농협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특별감사를 통해 법령 위반으로 보이는 2건을 수사 의뢰하고 부적절한 기관 운영 등 총 65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농협의 부정·금품 선거 관련 문제 등 38건에 대해서는 추가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감사과정에서 농협중앙회 임직원 형사사건에 대한 변호사비 지급 의혹, 농협재단 임직원의 배임 의혹 등 법령 위반 정황이 있다고 판단한 2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증거확보와 사실관계에 대한 형사
한국산 농기계가 베트남의 땅콩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월 6일 베트남 응에안성 빈(Vinh)시에 있는 북중부 농업연구소에서 베트남 농업과학원 관계자와 현지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 농기계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피아(KOPIA) 베트남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증식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을 통해 베트남 북중부 지역 땅콩 재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농촌진흥청은 토양관리기 7대, 땅콩 탈곡기 2대, 땅콩 탈피기 2대 등 총 3종 11대의 농기계를 베트남 북중부 건조지역 3개 성(응에안성, 하띤성, 꽝빈성) 땅콩 시범마을에 전달했다. 이를 활용하면 밭 고르기, 이랑 만들기, 비닐 피복, 땅콩 수확 및 탈곡까지 전 과정 기계화 작업이 가능해진다. 기증식에 앞서 한국 농기계 업체 전문가가 현지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소 내 땅콩 재배지에서 기계 운용 실습과 기본 유지·관리 방법을 교육해 농기계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농진청 코피아(KOPIA) 베트남센터는 총 6,0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땅콩 보급종 종자 보급 확대 및 부가가치 향상 사업’을 2028년까지 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6일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쿠엔즈버킷’의 도심형 공장을 방문해 국산 콩기름 제조·가공시설을 시찰했다. 현장에서는 GMO 완전표시제 도입 등을 계기로 Non-GMO 국산 콩기름 시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송 장관은 건물 내부의 친환경 착유 및 전처리 시설, 쿠킹클래스, 제품 판매시설 등을 둘러보며 제품 생산부터 체험·판매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살피고, 국산 콩기름 및 과자 등 관련 제품도 시식했다.업체 대표는 “국내 콩기름 대부분이 GMO 수입 콩으로 제조되는 만큼, 국산 Non-GMO 콩기름에 대한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콩기름 생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착유용 비축 콩 추가할인, 국산 콩기름 우수성 적극 홍보 등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국산 콩의 새로운 활로가 되어줄 콩기름 시장의 확대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며 “국산 콩 제품의 우수성을 지속 홍보함은 물론, 비축 콩 추가 할인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국산 콩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업계에서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우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산 콩 소비 촉진을 위한 파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 제도가 친환경 청년농·신규 사업자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라는 국정과제를 이행하고,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의 실천 과제인 친환경 농가 경영안정 및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확충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 제도를 개선(개정)한다고 밝혔다. 먼저 초기 자본과 경험이 부족한 40세 미만의 청년농으로 구성된 영농법인 또는 협동조합(농가 및 사업주체 구성원에 청년농 비중이 50% 이상의 법인 또는 조합)의 농업인이 친환경 농가로 진입할 수 있도록 가칭 ‘청년지구’를 신설한다. 또 기반구축사업 신청 면적을 기존 최소 신청면적 대비 50%까지 낮추는 등 사업 신청 요건을 대폭 완화하였다[(쌀)10ha→5,(원예·가공)5ha→3]. 또한, 신규 사업자가 사업지구 신청 시 제출하는 5년간의 결산재무제표 및 영농현황, 매출전표 등의 각종 서류를 3년으로 완화한다. 청년농의 경우에는 사업선정 심사평가 가점도 부여하여 친환경 청년농의 유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나아가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자에 대한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월 5일 오후 경남 함양군 수동면의 딸기농장을 방문해 관내 농업기술센터가 추진 중인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 분야 중대재해 대응 상황을 살폈다. 또한, 함양군 농작업안전관리자 활동 사례를 청취하고, 관내 시설채소작목반, 함양사과연구회, 함양포도회 회원들과 소통하며 농업 현장의 안전관리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농진청은 2025년부터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각 시군의 농작업안전관리자 선발·육성, 농가 맞춤형 농작업안전컨설팅, 온열질환·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기술 보급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청장은 “지난해 대비 올해 농작업안전관리자가 2배 이상 확대되고, 농작업안전컨설팅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9개월로 늘어나는 등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한 국가 책임이 한층 강화됐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농작업안전컨설팅은 현장의 문제점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농업인과 함께 점검·개선해 나가는 실천적 과정”이라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게 “새로 선발된 농작업안전관리자들의 역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도입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복원 등 농어촌 소멸 대응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10개 군(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옥천, 충남 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신안‧곡성, 경북 영양, 경남 남해) 거주자를 대상으로 개인당 월 15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원한다. 올해 총 20조 1,362억원의 농식품부 예산이 투입된다. ‘주민등록법’ 제6조제1항에 따라 신청일 직전 30일 이상 사업대상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주민은 신청을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과 044-201-1516)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 도입 농어촌지역 방치 쓰레기 문제 대응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84개 농어촌 시·군을 대상으로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이 도입된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4개 시군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하며 시군단위로 구성된 지역주민 참여 수거지원단의 수거지원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시군별 사업 수요를 고려해 1억 원에서 3억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농촌재생지원팀 044-201-1545) 농업인 연금보험료 지원금액 인상 농업인의 노후 안전망 강화를 위해 농업인의 국민연금 보험료 월 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전략연구소가 ‘2026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선정·발표했다. 연구소는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재해 증가, 농업경영비 증가에 따른 농가 경영불안, 고령화 및 청년층 감소로 인한 농촌소멸위기를 농업·농촌의 3대 위협요소로 진단했다. 이와 함께 내수부진에 따른 국내 경기 침체, 주요 원자재 공급 불안, 한·미 무역협상 결과에 따른 수입농산물 유입 확대 가능성 등을 불확실성 증대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올해는 농가의 다양한 경영불안 요인을 다층적 차원에서 커버하면서, 인공지능(AI)과 스마트농업 등 농업의 산업적 외연을 넓히는 노력이 병행되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상황 인식을 반영하여 연구소는 2026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부문 이슈 10가지를 선정했다. 농협미래전략연구소는 “2026년은 농업·농촌을 둘러싼 구조적 위기와 대외 불확실성이 동시에 심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가 책임 강화에 기반한 소득·경영안정 정책과 함께 AI·데이터 기반의 생산·유통 혁신을 병행함으로써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공익적 가치를 동시에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10대 이슈가 향후 농정 방향 설정과 농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케이(K)-농업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할 코피아(KOPIA)센터 소장을 공개 모집한다. 농진청이 2026년도 코피아(KOPIA) 센터 소장 채용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공고를 통해 5개 국가(네팔, 도미니카(공), 세네갈, 에콰도르, 에티오피아) 코피아(KOPIA) 센터 소장 총 5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농업 분야 7년 이상 경력자 또는 박사학위 취득 후 농업 분야 경력 3년 이상인 전문가이다. 응시원서는 1월 2일부터 11일까지 코피아(KOPIA) 누리집 원서 접수 시스템(http://itcc.rda.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농진청은 서류 평가, 외국어·컴퓨터 능력검정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누리집(http://www.rda.go.kr)에서 확인하거나, 국외농업기술과(063-238-1172)로 문의하면 된다.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Korea Partnership for Innovation of Agriculture)은 농진청이 주관하는 국제개발 협력사업으로서 개발도상국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 개발 보급을 통해 협력 대상국의 농업 생산성 향상 및
국가 차원의 농작업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내 ‘농업인안전과’가 정규 조직으로 신설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전담 조직 신설은 지난해 7월 5일 국가 차원의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라는 대통령 지시 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다. 특히 2024년부터 5인 이상 농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고령 농업인과 농업 근로자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 대책을 전담할 부서(컨트롤 타워)로 ‘농업인안전과’를 신설하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인안전과’ 신설을 기점으로 ‘2030년까지 농작업 사망 사고율 20% 경감’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전국 시군 단위에 안전보건 자격·경력을 보유한 전문 인력 ‘농작업안전관리자’를 배치해 현장 밀착형 안전 점검(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고·질병에 취약한 위험 농가를 대상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개선하는 ‘위험성 평가 기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사고 예방 기반(인프라) 구축에도 힘써 농기계 전도·전복 사고가 잦은 지점에 사물 인터넷(IoT) 기반의 감지 알람 시스템을 설치한다. 고령 농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