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탄소중립 농업의 확장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먹거리 생산을 뒷받침하는 친환경·유기농자재의 개발과 생산, 공급이 필수적이다.” ‘더 클라우드팜’은 최근 연구보고서를 통해 탄소중립시대에 대응한 친환경·유기농자재산업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어떻게 생산하고 공급할지에 대한 해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친환경·유기농업의 확산이 미래 탄소중립 농업의 정책적 지향 목표라면 적어도 정부 차원의 친환경·유기농업자재의 생산·공급 전략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본지는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실행 원년인 2022년 새해 테마기획 ‘탄소중립 농업의 기회’ 시리즈에 이어 창간 6주년 기획 ‘탄소중립 농업지향…친환경·유기농자재의 중요성’ 시리즈를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지향 목표를 향한 지름길을 찾아 나선다. <편집자 주> 향후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농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유기농자재 시장도 지금보다 대폭 확대되고, 그 종류도 다양해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현재 국내 친환경·유기농자재 시장은 약 1조500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유기질비료 부분을 제외하면 친환경·유기농자재 시장은 약 6900억원 정도로
탄소중립을 향한 전 세계의 노력은 한걸음씩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UN 기후변화협약이 출범했으며 1997년 교토에서 개최된 제3차 당사국총회에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규정한 교토의정서가 채택됐다. 2021년부터는 파리협정에 의한 신기후체제로 대체되고, 신기후체제는 강제적인 감축규정 대신 당사국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초해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탄소중립의 개념은 주지하다시피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하여(넷-제로:Net-Zero) 대기 중 탄소 농도가 증가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2015년 파리협정이 선포된 제21차 당사국총회에서 산업혁명 전 대비 온도 상승을 2℃ 이내로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1.5℃ 이하로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2018년 10월 발표된 IPCC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에서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비 최소 45%이상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기후체제 하에서 국제적 온실가스 감축 논의는 더욱
해마다 봄기운은 농업인들의 영농준비를 재촉한다. 특히 벼농사를 준비해야 하는 농가에서는 볍씨에서부터 종자소독제와 육묘상(파종동시)처리제는 물론 이앙동시제초제에 이르기까지 벼농사 초기에 노동력과 영농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약제 선택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여기에 맞춰 농약 시판상인과 일선농협들도 농업인 맞이를 위한 약제 준비에 분주해질 수밖에 없다. 올해는 어떤 약제들이 농업인의 선택을 받을까? 볍씨소독만으로 키다리병과 도열병·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등 주요 병해를 예방·방제할 수 있고, 모판에 볍씨 파종과 동시에 단 한 번의 약제 살포로 주요 병해충을 차단하는가 하면 이앙하면서 제초제까지 살포할 수 있는 이들 제품은 이미 벼농사의 생력화를 구현해 냈다. 주요 농약회사 추천을 받아 벼농사의 생력화 제품으로 꼽히는 △볍씨(종자)소독(처리)제 △파종동시(육묘상)처리제 △이앙동시제초제를 차례로 소개하는 시리즈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 벼농사의 첫 단추를 ‘종자소독제’로 뀄다면 곧이어 ‘육묘상(파종동시)처리제’가 그 뒤를 받치고 있다. 벼 이앙 직전 묘판에 살포하는 ‘육묘상처리제’도 그렇고, 아예 볍씨 파종 단계에서 약제를 동시에 처리하는 ‘파종동시처리
국내 농약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8개 농약회사(팜한농·농협케미컬·경농·동방아그로·한국삼공·신젠타코리아·바이엘크롭사이언스·성보화학)의 2022년 1/4분기(3월말 기준) 매출은 83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601억원보다 9.5%(725억원)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중 농협 계통농약은 성보화학(계통 미참여)을 제외한 나머지 7개 회사의 매출이 3063억원으로 1/4분기 전체 실적의 36.8%를 차지했으며, 시판 매출은 1/4분기 전체 실적의 63.2%에 달하는 5263억원(성보화학 포함)을 기록했다. 농협 계통에 참여하는 10개 회사의 1/4분기 전체 매출은 3737억원(자체구매 포함)으로 전년 동기(3358억원) 대비 11.3%(379억원)가 늘었다. 이처럼 올해 1/4분기 농약시장은 2022년도 농협 계통농약 가격 인상분(평균 5%대)을 반영하더라도 눈에 띄는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1/4분기 매출실적은 한해 농약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늠자’라는 점에서 올해 농약시장도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이 뒤따르고 있다. 특히 국내 농약시장은 지난 2019년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2050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이 올해 농업계의 주요화두로 자리잡았다. 본지는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실행 원년인 2022년 테마기획 ‘탄소중립 농업의 기회’를 통해 정부의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 내용과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농산업의 위기와 도전을 전망한다. <편집자 주> 농업분야 넷제로 달성에서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농업정책과 농업 관행의 획기적인 전환이다. 농업정책은 탄소중립 및 환경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정책 우선순위를 재검토하고 인센티브 재설계가 필요하다. 농업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은 개별 농가 단위보다 지역적 감축이 효과적이고, 개별 규제보다는 인센티브 정책이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넷제로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및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50년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D.N.A 기반 정밀농업 확산 등을 통해 저탄소 농업구조로 전환하고, 경종·축산·유통·소비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화석에너지 사용 축소 및 에너지 전환을 통해 적극적인 감축에 나선다.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을 고정하기 위해서는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이를 통한 에너지 전
해마다 봄기운은 농업인들의 영농준비를 재촉한다. 특히 벼농사를 준비해야 하는 농가에서는 볍씨에서부터 종자소독제와 육묘상(파종동시)처리제는 물론 이앙동시제초제에 이르기까지 벼농사 초기에 노동력과 영농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약제 선택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여기에 맞춰 농약 시판상인과 일선농협들도 농업인 맞이를 위한 약제 준비에 분주해질 수밖에 없다. 올해는 어떤 약제들이 농업인의 선택을 받을까? 볍씨소독만으로 키다리병과 도열병·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등 주요 병해를 예방·방제할 수 있고, 모판에 볍씨 파종과 동시에 단 한 번의 약제 살포로 주요 병해충을 차단하는가 하면 이앙하면서 제초제까지 살포할 수 있는 이들 제품은 이미 벼농사의 생력화를 구현해 냈다. 주요 농약회사 추천을 받아 벼농사의 생력화 제품으로 꼽히는 △볍씨(종자)소독(처리)제 △파종동시(육묘상)처리제 △이앙동시제초제를 차례로 소개하는 시리즈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 볍씨 소독만으로 키다리병·잘록병 방제 건전종자 염수선•온탕침지도 필수 과정 올해는 반드시 볍씨소독을 해야 한다. 국립종자원은 2022년부터 전량 미소독 볍씨(종자)를 보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효과적인 키다리병
2050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이 올해 농업계의 주요화두로 자리잡았다.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실행 원년인 2022년 테마기획 ‘탄소중립 농업의 기회’를 통해 정부의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 내용과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농산업의 위기와 도전을 전망한다. <편집자 주>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2018년 기준)은 7억2760만톤이며 이중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은 2120만톤으로 약 2.9%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통계에는 농업 에너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포함돼 있지 않다. 농업분야 온실가스는 경종과 축산부문이 포함되는 비에너지 부문 배출원과 ‘시설원예·농업기계’ 등과 연관된 에너지 부문 배출원으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농업 에너지 부문 온실가스는 100만톤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4.5%를 차지해 경종부문 1180만톤(53%), 축산부문 940만톤(42%)에 비하면 미미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시설농업·농기계의 저탄소 에너지 전환과 농산물 유통시설 에너지 효율화 등과 맞물려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재생에너지 순환 연계한 온실단지 집단화 조성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2월 27일 발표한 ‘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에서 고효
올해 농협경제지주의 계통농약 사업은 ‘가격과 수급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국제 원부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한 농약 가격과 수급 불안이 상존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농협은 이에 따라 계통농약의 구매방식을 다양화해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비축물량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2022년 농협 계통구매 농약 정기신청(2022.1.27. 현재) 금액은 779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신청금액 7090억원과 비교해 707억원(10.0%↑)이 늘었다. ≪관련기사 2022.1.29.일자 7면≫ 올해 농협 계통농약 가격이 지난해 대비 평균 5%대 인상된 점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한 증가세가 이어졌다.[표1] 농협은 이번 정기신청 이외에도 구매거래처와 계약방법 등을 다양화해 물량 확대와 가격 안정에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농협 지역본부 자체구매 물량까지 더해지면 올해 계통농약사업 최종 목표치는 8500억원에 달하며, 이는 국내 농약시장의 53.1%가 계통농약으로 채워지는 셈이다. 농협은 올해에도 농협케미컬·팜한농·경농·동방아그로·한국삼공·바이엘·신젠타·아다마·한얼싸이언스 등 14개사와 계통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약제
2050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이 올해 농업계의 주요화두로 자리잡았다. 본지는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실행 원년인 2022년 테마기획 ‘탄소중립 농업의 기회’를 통해 정부의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 내용과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농산업의 위기와 도전을 전망한다. <편집자 주> 신기후체제하에서 국제적 온실가스 감축 논의가 가속화되면서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탄소중립 선언과 장기전략이 마련됐다. 이에 농식품 산업도 기후 및 식량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구조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농업분야(비에너지)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 기준 2120만톤을 나타내고 있다. 배출원별로는 경종부문 1180만톤, 축산부문 940만톤, 시설원예·농업기계 등 에너지부문에서 100만톤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만일 현재 추세로 농업생산 활동이 지속될 경우 농업분야 온실가스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경종부문은 경지면적 감소로 배출량이 감소하지만 가축 사육두수 증가로 인해 축산부문 배출량의 증가가 예상된다. 2050년 농업분야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은 2320만톤으로 2018년 대비 9.4%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자못 심각한 상황이다. 게다가 대표적인 기후변화 민감 산업인
2050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이 올해 농업계의 주요화두로 자리잡았다. 본지는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실행 원년인 2022년 테마기획 ‘탄소중립 농업의 기회’를 통해 정부의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 내용과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농산업의 위기와 도전을 전망한다. <편집자 주> 2050 탄소중립 이슈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20년 이후 EU·중·일 등이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미국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이에 동참했다. 세계기후정상회의(2021.4)를 계기로 미·영·일 등이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맞춰 대폭 상향된 2030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발표하면서 국제적인 온실가스 감축 논의는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0년 10월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부터 장기전략 마련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0월 ‘2050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 및 ‘2030 NDC 상향안’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30 NDC(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에서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에는 국내 순배출량을 영(0)으로 하는 목표(넷 제로, Net-zero)를 확정
2022년도 농협 계통농약 ‘시담’을 앞둔 농약회사들은 ‘최소 5%대 가격 인상’을 협상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다. 작금의 농약가격 인상요인들을 감안하면 2021년 대비 5%대 가격 인상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지만, 그나마 최소한의 손실보전을 위해 반드시 고수해야할 인상률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농협중앙회도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내년 계통농약 시담을 앞두고 구매가격 인상의 불가피성에 따라 농약 원가요소별 가격 인상률 산출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가격 인상률을 결정짓지는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농약제조회사들은 2022년도 사업분 농약가격 인상요인으로 원제가격과 부자재 가격 급등을 비롯해 유가, 물류비, 환율 인상분 등을 꼽고 있다. 농약 원제가격은 품목에 따라 최고 3배 가까이 폭등했으며, 포장재 등의 부자재 가격도 평균 116% 이상 올랐다. 여기에 물가 인상의 주요인이 되는 국제유가는 이달 8일 현재 배럴당 72달러 선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배 가까이 급등했다. 이러한 국제유가(WTI 기준) 급등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내년 6월경에는 배럴당 120달러까지 상승할 것(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 최근 보고서)으로 전망됐다. 농약원제 수입을
요즘 농약회사들은 내년 시장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내년에 새로 출시하는 신제품에 대한 영업·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농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출시회를 갖는 등 시장 확대 방안을 강구하느라 여념이 없다. 하지만 예년과 달리 흥을 내지 못하고 있다. 2022년 농약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 녹녹치 않을 전망이라서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현재 상황으로만 보면 기대감을 가질만한 요인이 단 ‘1’도 없다는 것이 농약업계 전체의 일관된 판단이다. 특히 내년 농약시장에서는 소위 ‘대형품목’으로 내세울만한 신제품도 눈에 띄지 않는다. 반면 내년 농약시장에 밀어닥칠 악재들은 켜켜이 쌓여 있다. 우선 농약 원제와 중간체(원재료) 가격이 지난 9월 이후 끝없이 치솟고 있다.《관련기사 2021.10.12.일자 ‘농약원제 가격 천정부지’》 거기에 포장재 등 각종 부자재 가격도 폭등한데다 환율, 유가, 물류비 등 농약 생산원가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악재가 줄줄이 밀려들었다. 농약회사의 한 영업본부장은 “내년도분 농약 생산원가는 이미 판매가격에 육박하는 수준에 다다랐다”며 “내년 매출규모가 올해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영업이익은 고사하고 적자만 면해도 다행”이라는 비관적 시각을 내비쳤다. 농약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22년 범농협 스마트농업 추진 전략 발표에서 “창업농의 생애주기별 통합지원 플랫폼 고도화와 대외협력을 통해 농협형 스마트팜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지난달 28일 개최한 ‘범농협 스마트농업 추진 전략회의’에서 농협은 ‘범농협 스마트농업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농협형 스마트팜(NH OCTO) 부문별 추진계획’을 농업경제, 축산경제, 금융지주 별로 마련하는 등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관련 로드맵 제시에 나섰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유찬형 농협 부회장은 “농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범농협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경쟁력 있는 디지털농업 기반 마련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농협 스마트팜 지원의 핵심은 생애주기별 통합지원 폴랫폼을 통한 ‘창업농 생애주기별 4대 맞춤형 지원’ 즉 ‘NH OCTO’로 요약된다. ‘NH OCTO’는 농협 스마트팜의 Open[농사 준비]-Collaboration[농사 시작]-Total[판매·유통]-Operation[경영지원]에 대한 총체적인 전략과 지원을 뜻하며 올해부터 순차적으
중국산 농약원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특히 국내 비선택성제초제의 쌍두마차격인 ‘글리포세이트(근사미 성분)’와 ‘글리포시네이트암모늄(바스타 성분)’의 중국산 가격이 끝없는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2021년 8월 29일자 ‘근사미·바스타 제너릭 제품 생산 가능할까?’ 참조》 이와 더불어 우리가 중국에서 수입하는 약제별 농약원제 상위품목 대부분의 가격도 큰 폭으로 인상한데다 물량 확보도 쉽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농약업계는 이러한 중국산 농약원제 가격 폭등세가 내년 농약시장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제너릭제품 생산회사들은 가격이 치솟은 품목들의 생산을 포기해야할 처지로 내몰리고 있다. 농약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비선택성제초제 성분을 비롯해 국내 사용량이 많은 농약의 중국산 원제가격이 폭등하는 것도 모자라 가격 네고(협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한 뒤 “농약 제조원가가 상승하면 대농민 판매가격도 올라가야 마땅하지만, 사실상 농협이 농약가격을 틀어쥐고 있으니 이마저도 쉽지 않다”며 “농약회사들 입장에서는 내년 농협 시담(협상)에 기대를 거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바스타’ 제품군 201
국가온실가스 OECD 국가 중 6위기록 재생에너지의 전기비율은 최하위권(37위) ’30년 국가온실가스 24.4%이상 감축해야 세계배출량 24% 농업·산림·토지이용 배출 독일농업 배출량 9000만톤→4100 예정 브라질 ‘저탄소농업 위한 ABC Plan’시행 화석연료 중심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 탄소중립시대, 농업이 온실가스 최대배출원 우리나라 축산 산업의 위기이자 기회 전망 농촌지역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 속도낼 것 투입최소 생산성 최대화하는 정밀농업 관건 탄소중립과 먹거리 안보 동시 달성에 중점 2021년 가을 한국 농업의 화두는 탄소중립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이다.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농업·농촌이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의식될 만큼 변화의 물결이 거세다.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의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탄소중립에 대해 인류의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농업·농촌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탄소중립은 농기자재산업에도 지각변동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농기자재와 직결된 에너지 분야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디지털 기반의 정밀농업을 위한 신기술 개발·적용은 당연히 농기자재산업이 담당해야 할 부분이다.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