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 직위승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장 김 영 <과장급 직위승진>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확후이용과장 하태정
<국장급 전보> ▲농업정책관 송남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박성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김명수
<국장급 인사교류>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 김경미
미래 농업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스마트농업의 출발 바탕은 재배업이다. 우리 농업의 발전은 재배업의 발전이라고 볼 수도 있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재배업이 중시되어 왔다. 대부분의 주곡 농산물을 땅을 이용해서 얻어왔기 때문이다. 수많은 농업관련 정책들도 여기에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재배업의 생산 규모, 성장이 감소추세이다. 대응한 전략과 정책 마련을 고심해야 하는 이유이다. 재배업의 중심인 수도작에 관련된 정부의 정책들은 다수확·고품질 종자의 개발, 농기계와 비료, 농약 등 대규격과 고성능 농기자재의 개발과 공급확대에 있었다. 생산성 증대를 위한 기술개발과 이를 통한 생산량 극대화를 추구하여 왔다. 그 결과 우리의 재배업 생산성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이 과정에서 환경과의 갈등으로 친환경농업이 힘을 받았고 지금은 관행농업과 병존하고 있다. 밭작물 생산지원에 대한 강력한 정책적 지원은 1990년대 다수 국가들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시기를 같이 한다. 작은 경영 규모, 미흡한 기반조성 등으로 해당농가들의 피해가 우려되었기 때문이다. 생산지원 과정에서 밭작물의 모습이 크게 두 가지 길로 분화된다. 노지와 시설농업인데, 시설농업도 저기술과 고기술, 비닐
△총괄본부장 안재록
<2급 승진> ▲미래사업협력부장 문영호 ▲금융법무부장 정일권 ▲정보보안기획부장 성국경 ▲안전보건팀장 김병철 ▲수출기업육성부장 변경용 ▲식품외식지원부장 이종근 ▲산지유통부장 김효진 ▲로스앤젤레스지사장 김민호 <상위직위 전보> ▲농식품사업처장 고정희 ▲식품산업육성처장 이수직 ▲ESG경영부장 이순영 ▲채소사업부장 오성훈 ▲식량지원부장 이단비 ▲수출정보분석부장 송봉석 ▲글로벌거점지원부장 김승찬 ▲마케팅지원부장 조광일 ▲푸드테크육성부장 김민선 ▲부산울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조영제 <관리자 전보>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구자성 ▲부산울산지역본부장 한순철 ▲경남지역본부장 양재준 ▲제주지역본부장 김봉섭 ▲식량자급관리단장 김진섭 ▲미곡부장 윤정자 ▲두류부장 이윤석 ▲신시장개척부장 송미정 ▲사업관리부장 황도연 ▲공공급식부장 윤미 ▲센터운영부장 장호광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권홍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전대영 ▲광주전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유명근 ▲대구경북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오세원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조원식
여름철 장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과일 작물은 앞으로 약 두 달간 더위와 많은 비, 태풍 등 여러 악조건과 스트레스를 버텨내야 고품질 과일을 생산해 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봄철 이상기후와 6월 과수 주산지의 우박피해 등으로 인해 과일의 영양생장이 강해져 신초 발생 및 도장지가 심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여름철에는 도장지 관리가 더 까다로워지고, 조기낙과, 열과, 일소현상 등 생리장애 발생의 위험도 높기 때문에 더 주의 깊은 과수원 관리가 필요하다. 천지바이오의 ‘하이팜 0-52-34’와 같이 질소질이 없고 인산, 가리로만 구성된 비료를 사용하게 되면 신초 발생과 도장지를 억제하고 전분과 당을 합성하는 효과로 과일의 당도와 향을 높여 맛있는 과일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마그네슘 2%와 미량요소들이 들어있어 미량요소 결핍 증상 예방, 광합성을 촉진시키고 인산의 흡수를 돕는다. 과수원 환경 및 재배 방법에 따라 ‘유피케이’와 같은 소포장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배, 사과, 복숭아 등의 조기낙과는 수정불량, 초기 발육기간 중 일조부족이나 수세과다, 토양수분의 과잉 또는 부족, 고온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올해는 개화기 저온피해와 우박 등으로 평년대비
농업의 성장, 발전은 쉽지 않다고 주장한 바 있다.≪영농자재신문 2023.6.16일자 ‘우리 농업은 성장할 것인가? 어렵다’ 칼럼 참조≫ 농업총생산액이 약 50조원에서, 부가가치액이 약 27조원 수준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발전의 지표로 보는 농업소득은 급기야 1000만원 이하로 하락했다. 자본집약도는 증가했지만 생산성은 하락하였고, 노동집약도 역시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들어서 미래의 농업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였다. 농업은 크게 재배업과 축산업으로 양분되는데, 재배업의 생산액은 2012년 약 34조원에서 2020년 약 30조원으로 감소했다. 축산업은 같은 기간 약 16조원에서 20조원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축산은 2000년대 들어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최근 농업은 재배업 생산규모의 감소(농경지 면적 감소도 중요한 요소임)와 축산업의 성장으로 특징 지워질 수 있다. 축산업은 육류와 계란류, 우유류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육류는 2000년대 들어서도 꾸준한 공급량 증가를 보인다. 반면 우유류는 줄고 있고 2010년대 중반 이후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축산업을 성장으로 이끌고 있는 육류의 국내 생산량은 2021년 현재 약 28
<과장급 직위승진> 기술협력국 수출농업지원과장 위태석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스마트팜개발과장 이시영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에너지환경공학과장 유인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밭농업기계화연구팀장 이상봉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유전체과장 권수진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김정아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교육훈련지원과장 신명경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역량개발과장 유혁란 <과장급 전보>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안병옥 <도농업기술원 국장[직위승진]>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주형 <3급 승진>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이한범 <4급 승진> 국립축산과학원 운영지원과 양지순
<신규 임명> 농촌여성정책팀장 문혜숙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백운활 △운영지원과장 손윤하
농촌진흥청의 KOPIA 볼리비아센터가 해발 4200m의 고산지대 오지에서 감자 생산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성과를 올려 현지 농업인들의 환대를 받았다. KOPIA 볼리비아센터는 지난 5월 10일 볼리비아 라파즈주 아차카치시 해발고도 4200m 고산지대 무루마마니에서 감자 프로젝트의 중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감자 시범마을 사업단이 진행한 라파즈주 현장평가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평가회에는 KOPIA 볼리비아센터의 협력기관 볼리비아 농림혁신청(INIAF) 펠릭스 떼르세로 청장을 비롯해 무루마마니의 프로젝트 참여 농업인 3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KOPIA(Korea Partnership for innovation of agriculture)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을 위해 만든 해외조직이다. 개발도상국 현지에 KOPIA 센터를 설치하고 농업기술 전문가를 현지로 파견해 국가별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실증·보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2011년 10월에 첫 개소한 KOPIA 볼리비아센터는 볼리비아의 감자, 쌀, 옥수수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평가회에서는 KOPIA볼리비아센터
늘 머릿속에서 맴도는 “우리 농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묵상해본다. 간단하게 과거와 미래를 비교한다. 1960~80년대를 통해 농촌의 촌부들은 지금 정도의 땅덩어리를 가지고 농사를 지었다. 농사기구라야 소를 이용한 쟁기질, 써래질, 괭이와 호미 등이 전부였다. 경운기가 매우 중요한 농기계였던 시절이었다. 그래도 대가족이 먹고 살았고, 5명 안팎의 자식들을 훌륭하게 교육시켰었다. 지금은 과거에 비해 농사일이 매우 편리해졌다. 각종 대규격, 고품질의 농기계에 화학비료와 농약을 충분히 사용하고 있다. 소득도 높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그 활기찼던 농촌은 사라졌다. 빈집이 수두룩하다. 많은 사람들을 부양했던 농사로부터의 소득(2022년 950만원)은 이제 두 늙은 농부의 생활비에도 부족하다. 속내를 보면 농업이 발전했는지, 성장했는지 알기가 어렵다. 당장 농촌지역 소멸 이야기가 아주 일반화될 정도이니 농업이 발전했다고, 성장했다고 할 수 없다. 2013년 이후 농업생산액의 변화를 통해 우리농업의 성장추세를 살펴보았다. 결론은 10년 이상 성장의 정체가 확실하다. 3년 이동평균치(2015년 불변가격)를 사용한 농업총생산액은 2009년 약 50조원에
미래 우리의 농업은 어떠한 모습일까.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가. 모든 연구자들, 정책가들이 상정하는 중요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이 부분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없어 왔다. 머지않은 장래 우리의 농업은 어떠해야 하는가 라고 하는 당위적인 문제 제기와 이에 대한 스스로 응답 내용은 자신들의 생각을 규제하기 마련이다. 연구·조사 결과와 습득한 정보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기준점이 되기 때문이다. 적어도 1970년대 이후 우리 농업의 성장은 괄목할만한 정도였다. 보릿고개를 넘었고 쌀의 자급도 이뤘다. 농가소득이 도시근로자 소득과 비견될 정도로 높아졌었다. 수많은 농촌 젊은이들이 농업과 농촌의 지지 아래 도시에서, 산업현장에서 일하면서 풍요를 이뤘다. 생산성의 획득 반대급부로 화학비료와 농약을 많이 넣어서 야기된 폐해가 있었음에도 누군가 이 부분을 끄집어내기보다는 외면하곤 했었다. 그러한 농업이 잘못되었다고 누구도 말하기 어려웠다. 1980년대 들어서면서 몇몇 선도적인 전문가들은 농업의 성장과 발전과정에서 근대농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였다. 한계생산성은 자꾸 줄고, 총생산량도 과거처럼 늘어나지도 않았다. 환경과 사람에 대한 위해성, 나
2024년도 최종 농약 매출액이 2조100억 원으로 나타났다. 농약 시장 사상 최초 매출액 ‘2조원 시대’에 진입한 것이다. 그간에도 큰 폭의 농협 계통농약 가격 인상률에 기대어 몇 차례 2조원 매출에 대한 기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번번히 무산돼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특히 사용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2조원을 초과한 매출액을 달성한 것이어서 원인과 제반 의미 부여에 다양한 시각이 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량 감소는 일견 예상 가능했다. 최근의 저함량 고효율 약제보급 추세에 지난해 여름철 내내 이어진 최악의 폭염과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가 농작물 생육 부진으로 이어져 농약 수요는 당연히 위축되었다. 일부 벼멸구나 흰등멸구 등의 발생이 반짝 급증하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로 수도 병해충 발생면적은 평년의 41%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매출액 역시 올해 초, 지난해 떠밀리듯 1.0%의 가격인상률을 받아 들어 그저 보합세인 0.3% 정도의 저성장률을 예상했었으나 환율 영향에 힘입어 예상 밖 명목성장을 이뤄냈다. 마치 새옹지마인 양, 가격 인상률과 비례하지 않은 전혀 다른 양상이 최근 몇 년간 전개되고 있다. 가격인상률 대비 긍정적 결과를 예견하면 어김없이 부
올해 상반기 주요 농약 회사 매출 증가세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7개 회사(팜한농·농협케미컬·경농·동방아그로·한국삼공·신젠타코리아·SB성보) 가운데 팜한농과 SB성보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으며, 경농·동방아그로·농협케미컬의 매출도 순증했다. 다만, 한국삼공과 신젠타코리아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다소 줄었다. 이처럼 올해 상반기 주요 7개 농약 회사들은 매출액 증감률 기준 ‘2강-3중-2약’의 성적표를 써냈다. 2025년 상반기 농약 시장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농협중앙회의 ‘지역본부사업 계통화 추진’이라는 평가다. 이로 인해 농협중앙회와 지역본부, 지역농협, 지역본부 납품업체(도매상), 그리고 제조회사까지 가세한 서로 간의 갈등이 빚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농협중앙회의 당초 의도와 달리 중앙회 계통실적 증가는 미미했던 반면, 지역본부 자체구매 매출 감소분 만큼 지역농협 자체구매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하나의 특징은 경북과 경남지역 산불 피해가 꼽힌다. 지난 3월 경남북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재배면적이 적잖이 감소했다. 특히 전국 사과 재배면적 3만4000ha 중 2만ha가 집중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