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천지바이오, FAA 94.65% 고함량 기능성비료 ‘켈피쉬’ 출시

  • 등록 2024.10.16 09: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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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생육증진, 토양개량, 생리장애 회복, 냉해의 환경 스트레스 경감 효과
무처리구에 비해 잎 수와 엽록소 함량, 작물체 내의 바이오매스 함량 높아

천지바이오가 10월말 94.65% 고함량의 FAA 기능성 비료 ‘켈피쉬’를 출시한다. ‘켈피쉬’는 미국에서 제조, 생산되는 비료로 FAA 전문 기업인 드램(DRAMM)사에서 공급받는다. 


생선의 부산물에서 추출하는 FAA(Fish Amino Acid)는 글로벌 농업에서도 높은 각광을 받고 있는 물질이다. 작물의 생육증진과 토양개량, 생리장애 회복, 냉해 및 동해, 가뭄 등의 환경 스트레스 경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지바이오의 ‘켈피쉬’는 FAA 94.65%, 해조류 1.06%, 황산칼륨 4.29%로 구성돼 있으며 프롤린, 아르기닌, 메타오닌 등 총 19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 비타민, 펩타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다. 


‘켈피쉬’의 글로벌 작물 시험결과에 따르면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잎 수와 엽록소 함량, 작물체 내의 바이오매스 함량이 높게 나왔다. 뿌리의 건조 중량, 총 길이, 표면적, 잔뿌리 및 본뿌리의 발생도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수박의 경우 당도 증가 효과와 라이코펜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무처리구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도 보였다.


‘켈피쉬’는 미국 유기농업 인증 제도인 OMRI 및 국내 유기농업자재에 등록되어 있어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제품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나 고약한 냄새가 없어 사용하기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친환경 인증 농산물 및 다양한 작물의 전 생육기에 사용이 가능하며, 1000배로 희석하여 경엽처리 하면 된다. 과일의 향미와 당도를 높이고, 병원균의 저항성과 내병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동해와 냉해, 물 부족, 일조 부족 등으로 인한 환경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준다. 또한 토양 개량 및 단립 효과도 보여준다. 


500ML, 1L, 4L 용량으로 출시되며, 제품에 대한 추가 정보와 작물별 자세한 사용방법은 천지바이오(043-745-8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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