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농사는 튼튼한 육묘를 길러 이앙하기까지 단계별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그 시작은 종자소독이다.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과 깨씨무늬병은 벼의 생육을 저해하고 생산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키다리병은 벼를 비정상적으로 웃자라게 하고 심하면 이삭이 형성되지 않아 수확량이 급감한다. 깨씨무늬병은 잎과 줄기에 병반을 형성해 생육에 악영향을 미친다.
볍씨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출수기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종자 전염 피해가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 파종 전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종자소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얼싸이언스는 ‘참누리’ 액상수화제를 새로운 개념의 종자소독약으로 추천했다.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가진 ‘플루디옥소닐’에 안전한 ‘아족시스트로빈’을 더해 종자 소독 효과를 높였으며, 키다리병과 깨씨무늬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뛰어난 침투이행성 및 침달성을 겸비한 약제로서, 약액이 묻지 않은 부위까지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방제하여 종자 내 침투해 있는 병원균을 확실하게 소독한다. 또한, 뛰어난 내우성과 지효성으로 약효가 오래 지속된다.
<참누리 키다리병 방제 효과>
‘참누리’의 또 다른 강점은 벼 이외에도 고추, 딸기, 수박, 오이, 마늘, 양파, 자두, 포도, 복숭아, 대추, 감귤 등 다양한 작물과 다양한 병해에 등록되어 있어 종자소독약 뿐만 아니라 종합 살균제로도 폭넓고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