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MSTA 2024’ 30일 개막…첨단 농기자재 한눈에!

  • 등록 2024.10.29 1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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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10.30~11.2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25개국 426개사 참가, 국내 산업 육성·수출 촉진
올해 16회째, 농기자재 전문 국제박람회 자리매김
농림축산식품부·대구광역시·농기계조합 등 주최·주관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24, 이하 키엠스타)’가 10월 3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막을 올린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키엠스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대구광역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농민신문사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11월2일까지 4일간 열린다. 개막식은 30일 오전 11시 엑스코 서관 1층 로비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10시30분부터 흥겨운 식전공연도 마련된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키엠스타는 국내외 첨단 농기자재 전시를 통해 국내 산업을 육성하고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나라 포함 25개국 426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첨단 농기계·자재를 선보인다.
특히, 스마트모빌리티(트랙터, 운반차), AI(데이터분석시스템), 무인이동체(드론), 농작업 로봇 등을 전시함으로써 미래 농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래 및 유망품목 전시관인 ‘미래농업관’에서는 친환경 수소 트랙터 등 과제 개발품과 스타트업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및 해외 기업관’에서는 첨단 농기계·자재, 밭농업·여성 친환경 농기계와 밭작물·과수·원예·축산·가공 등 농업 분야별 다양한 농기계·자재를 전시한다. 농기계·자재 산업의 동향과 미래 기술의 방향을 예측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는 △수출상담회 △국제학술심포지엄 △시설원예산업 발전방안 모색 정책세미나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 △축산환경 국제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밭농업기계 현장교육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경품 이벤트 등 참관객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KIEMSTA 2024에는 세계 각국의 농기계·자재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농기계·자재 산업 발전과 수출 촉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키엠스타는 박람회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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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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