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양파·고구마 수급안정·소비촉진 가동

2022.04.13 11:57:05

한국친환경농업협회, 1억원 사업비 배정
이마트·롯데슈퍼·농협하나로마트 등 참여

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강 용·자조금관리위원장 주형로)는 햇양파의 출하 도래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친환경 양파·고구마 생산자를 위한 수급안정 및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협회는 긴급수급안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고구마 농가에 약 1억원의 수급안정사업비를 배정, 소비촉진사업을 진행한다. 전체 적체량의 30% 소진을 목표로 15~30% 할인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산지 폐기 시 예산한도 내에서 친환경 가격 차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비촉진 사업에 동참하는 유통업체는 이마트(4/13~19), 롯데슈퍼(4/13~19), 농협하나로마트(4월 중) 등이며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고 추가 소비촉진 행사도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으로는 ‘NS홈쇼핑(4/25 주간), 네이버 마켓 경기 착한소비코너(https://smartstore.naver.com/dndnsang/products/5140850565)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조윤아 기자 yoona@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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