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내구성과 효율적인 작업을 자랑하는 한국구보다 KWD6 승용이앙기가 최근 지역 대리점 전시회에서 농업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속형 승용이앙기 KWD6는 측편 레일식 예비 모탑재대 채용으로 후방 모 전달이 수월하다. 기본 탑재된 로터가 모를 심기 전에 땅을 평평하게 해줘 안정된 이앙을 할 수 있으며 보조자의 부담도 줄였다. 폼파레버 하나로 식부부의 상승·하강, 식부클러치의 온오프, 좌우 마커의 출·수납을 할 수 있어 장시간 작업의 피로를 덜어 준다.
KWD6 승용이앙기는 소식·밀파재배가 가능하다. 37주(30cm), 45주(24cm)의 소식재배와 밀파모에 대응할 수 있어 비용 및 인적자원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신형 시비기는 탑승상태에서도 시비량 조절이 가능하며 잔존 비료 배출이 1개소로 통합돼 빠르고 간단하게 처리해 작업의 효율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