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공동퇴비장 전국협의회, 올해 첫 운영위 개최

2022.05.13 19:41:09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관련 지속적 대응
배출가스 저감시설 표준(안) 의견 개진

전국 69개 농·축협이 참여하는 농협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전국협의회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올해 첫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수지예산(안)을 심의하고, 공동퇴비제조장 경영현황과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올해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지속적인 대응과 공동퇴비제조장 예산 지원,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 단체 가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공동퇴비제조장 등의 시설 기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퇴비제조장 배출가스 저감시설 표준(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악취저감기술 관련 컨설팅 참여도 추진하기로 했다. 

조윤아 기자 yoona@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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