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맛찰옥수수’ 유기농 종자로 재탄생

  • 등록 2022.02.12 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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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최초 유기농 옥수수 보급종 눈길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안광복)는 전국 최초로 생산한 유기농옥수수 보급종 종자를 보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유기농 옥수수 종자는 괴산군의 지역특화품종인 ‘황금맛찰옥수수’로 친환경 관련법의 유기농 종자 사용 원칙을 지켜 생산하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해 9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발맞춰 대한민국 유기농 종자 생산 기술력을 알리고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보급종 단계 유기농옥수수 종자 생산을 시도해 전국 최초로 성공했다.


군은 유기농 옥수수를 괴산만의 유기농 특화작물로 만들어 나가고, 유기농재배 농업인을 채종농업인으로 육성하는 등 새로운 안정적 소득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황금맛찰옥수수’ 유기농 종자 공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옥수수배추팀(043-830-270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윤아 기자 yoona@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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