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2020년 종자전문교육 실시

2020.02.12 13:50:26

실습 중심으로 종자산업 전문인력 양성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종자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9년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를 신설해 20개 과정 653명에게 실습 중심의 전문교육을 실시했고, 올해에는 44개 과정, 1300여 명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교육센터 교육과정은 종자·육묘업 종사자, 농생명 계열 고등학생·대학생, 종자 관련 공무원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종자·육묘, 종자가공, 품질관리, 유통·수출 등 44여 개의 분야별 교육과정에 신청해 종자산업 관련 제도, 종자검정, 유전자 분석, 육종기술 등의 최신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센터는 2020년 교육과정별 운영계획을 국립종자원 누리집(https://www.seed.go.kr) 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메일(psjyys7@korea.kr), 전화(054-810-1500)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윤아 기자 yoona@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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