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는 농업인과 지구가 믿을 수 있는 혁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TYMIRIUM® 및 TINIVION® 기술과 같은 지속가능한 농업 돌파구에 투자를 가속화 했으며, 생물학적 제제(Biologicals) R&D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신젠타코리아(대표 조승영)가 3월 26일 주한 스위스 대사관이 주최한 ‘Soil Stories Reconnected 2026’ 심포지엄에 공식 초청받아 재생농업 분야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티에리 케롤(Thierry Querol) 신젠타 스위스 본사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파트너는 재생농업을 통한 토양 건강과 기후 변화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토양을 중심으로 농업, 생태계, 기후 문제를 통합적으로 조망하는 국제 행사로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KAIST, 스위스 아그로스코프(Agroscope) 연구소, 에코링크스(EcoLinks) 등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신젠타는 지난 2000년 스위스 노바티스(Novartis)와 영국-스웨덴의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농업부문이 합병하여 출범한 글로벌 농업혁신 선도기업으로서, 이번 행사에서 과학 기반의 혁신과 국제 협력을 연결하는 유일한 민간 기업으로 초대되어 참여했다.
이날 제1세션 발표자로 나선 티에리 케롤(Thierry Querol) 신젠타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파트너는 ‘재생농업과 관련한 혁신 기술, 토양 건강 및 기후 회복력 중심 농법의 통합적 접근’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농업인은 기후 변화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피해자이지만 동시에 탄소를 토양에 격리해 지구를 치유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해결사”라고 정의했다. 신젠타의 목표는 농업인들이 이러한 환경적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경제적 수익을 유지하도록 돕는 혁신의 통합에 있다고 강조했다.
재생농업의 핵심 실천 방안으로 ▲토양 구조 보존을 위한 최소 경운 ▲토양 침식 방지를 위한 피복 작물 식재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윤작 및 혼작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정밀농업 기술과의 결합 ▲축산과의 순환 등을 제시했다.
또한, 재생농업의 실질적 확산을 위해서는 기술 혁신뿐 아니라 국가 간 협력과 산업 전반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브라질에서 진행 중인 REVERTE® 프로젝트를 예로 들며, 황폐해진 목초지를 재생농법으로 복구해 자연 식생을 파괴하지 않고도 농업의 수익성을 확보한 사례를 공유했다.
재생농업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LivinGro® 서비스도 소개했다. 농장의 생산성을 보장하면서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 하는 재생농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농업인들은 재생농업을 위한 맞춤형 프로토콜을 제공받고 지속가능한 실천을 통해 수확량과 경제적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는 이러한 글로벌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농업 환경에 적합한 재생농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로지컬 작물보호제와 토양 관리 기술 등 현장에서 검증된 솔루션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혁신적인 신기술 ‘타이미리움(TYMIRIUM®)’을 적용한 ‘바니바(VANIVA®)’ 제품을 통해 토양 선충 및 병해 관리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젠타코리아 관계자는 “신젠타는 글로벌 농업 혁신 기업으로서 농업인들에게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자 지속 가능한 농업 분야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토양 건강에 대한 깊이 있는 과학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을 통해 생물학적 솔루션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