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마늘·양파의 원천은 ‘밭 장만 기비’

  • 등록 2024.08.16 20: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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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바이오, ‘밭장만 17-6-6’과 ‘일라이트CMS’ 추천

내년 생산될 마늘, 양파가 재배 준비에 들어갔다. 마늘, 양파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농가들은 종자 선택 및 밭장만을 위해 어떤 비료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깊다.


마늘, 양파의 시장 상황은 좋지 않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8월 농업관측정보에 따르면 2025년 마늘, 양파 모두 재배의향이 전년대비 약 3%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이상기후 및 생육부진에 따라 수확량이 감소했고 특히, 품질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고품질 마늘, 양파 생산 농가는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마늘, 양파의 품질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통해 소득 증대를 달성해 가는 것이다.

 


고품질 마늘, 양파를 생산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밭을 잘 만드는 것이다. 이에 천지바이오는 재배하기 좋은 땅과 고른 양분 공급을 위해, 마늘·양파 기비로 ‘밭장만 17-6-6’과 ‘일라이트CMS’를 추천했다.


‘밭장만 17-6-6’은 천지바이오의 대표적인 밭작물 비료이다. 마늘·양파 초기 생육 증진을 위해 질소, 인산, 가리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다. 유기물이 30%이상 들어 있기 때문에 땅을 살리며 양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칼슘, 마그네슘, 부식산, 아미노산, 풀빅산, 붕소, 아연, 철, 몰리브덴 등이 최적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마늘·양파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빠짐없이 공급해 준다. 마늘, 양파 기준 50평당 20kg 1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라이트CMS’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기능성 칼슘 29%,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마그네슘 15%와 규소 5%, 아연, 붕소, 몰리브덴 등의 미량요소가 고르게 배합된 비료이다. 일라이트는 다공성 구조로 유해물질을 흡착하며 토양을 개량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연작장애를 해소해 뿌리 생육을 좋게 한다. 


‘일라이트CMS’를 50평~100평당 20kg 1포 사용하면 일라이트의 유효 성분과 미량요소들이 작물에 양분을 적절하게 공급해주며 마늘, 양파가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하는 힘을 준다.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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