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조합 제6대 이사장에 김방식 효성오앤비(주) 대표이사

  • 등록 2024.07.14 08: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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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힘 모아 유기질비료 정부보조사업 지속 추진”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제6대 이사장에 김방식 효성오앤비(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유기질조합은 이달 11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4년 제1차 임시총회에서 단일후보로 이사장 선거에 나선 김방식 후보를 출석조합원 220명의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방식 유기질조합 이사장 당선인은 ‘유기질비료 정부보조사업 지속 추진’, ‘환경규제 완화를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대책위원회 신설’, ‘비료관리법 개정 등 제도개선 실현’, ‘농협과의 유기질비료 계통공급 계약시 불공정계약 개선’ 등을 이번 이사장 선거의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방식 당선인은 당선 인사에서 “유기질비료 보조사업은 토양을 살리는 목적과 농림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위하고 자연순환농업의 정착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용이하게 하며 온실가스 감축까지 1석4조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조합원 모두와 힘을 모아 유기질 보조사업을 지속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오는 8월 25일부터 이사장의 4년 임기를 시작한다.

 

또한 이날 유기질조합은 정민웅 (주)바이오포스트 대표와 윤병호 백제비료(주) 대표 등 2인을 감사로 선출하고 도 이사와 대의원 선출을 의결했다.

 

 

 

김방식 제6대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약력

 

-1960년 경북 경주생

-안성농업전문대학(현 한경대학교) 농학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 농학과 졸업

-충남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효성오앤비 1985년~현재 재직중

-GR퇴비 인증 심사위원(전)

-아시아 녹화기구 추진위원(현)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이사(전)

-효성오앤비(주) 대표이사(현)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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