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자재정책을

이제 농업도 자연인 척하는 가면을 벗어야 할 때이다. 식량생산을 위한 행위라는 이유로 적당히 용인을 받아서는 안된다. 본래의 자연을 인류의 먹거리 생산과 생존을 위해 인위적으로 마구 파괴해도 된다는 인식과 마음을 바꿔야 한다. 농업의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해 왔다고 보는 각종 농기자재이지만 기후변화와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농기자재에 대한 생각도 혁신해야 한다.

2021.09.11 18: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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