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진 배 흑성병엔 ‘아미스타탑’

  • 등록 2017.05.26 1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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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 바람없고 건조한 6월말까지 방제효과 UP

신젠타코리아(주)는 배 검은별무늬병이 일찍 발생할 것을 대비해 ‘아미스타탑 액상수화제’를 추천했다.


배 검은별무늬병은 낙화 후부터 6월 말까지 바람이 없고 건조한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면 약효 발현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적기 방제를 통해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배 봉지를 싸기 전은 마지막으로 과실에 직접적으로 검은별무늬병을 방제할 수 있는 기회이다.


‘아미스타탑’은 예방과 치료 효과를 겸비한 새로운 개념의 살균제로서 침투이행성과 내우성이 뛰어나 환경의 영향을 적게 받고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또 두 가지 작용 기작으로 광범위한 살균효과 및 저항성 관리에도 우수한 약제이다. 2015년부터 미국 수출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주요 배 과수원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미스타탑은 배 이외에도 다양한 작물에 등록 되어 있으며, 복숭아의 탄저병, 잿빛무늬병, 검은점무늬병과 감의 둥근무늬낙엽병, 탄저병 방제에도 효과적이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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