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스 ‘그린내츄칼’, 중국이 먼저 인정

  • 등록 2017.05.12 1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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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톤 이상 판매 중…‘중국우수생리활성제’로 상받아

오더스(주)의 ‘그린내츄칼’이 중국에서 ‘중국 우수 생리활성제’로 인정받아 주목받고 있다.


‘그린내츄칼’은 작물생육용 유기농업자재에 등재된 이행형칼슘제로 동물성 아미노산인 ‘글라신’을 이용해 천연칼슘과 킬레이팅시켜 복합체 형태로 개발됐다.


‘글라신’은 작물체내에서 엽록소의 전구물질로 활용이 됨과 동시에 영양물질을 이동시킴으로서 영양물질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효과가 우수한 유리아미노산이다. 이에 따라 흡수가 빠르고 효과가 확실하다.


그린내츄칼은 물 20L에 20~25ml로 (800~1000배) 희석해 7~10일 간격으로 꾸준히 엽면시비를 할 경우, 고질적인 칼슘 결핍의 문제 (고두, 돌배, 위조, 속썩음 등)를 해결해주며, 동물의 연골에서 추출한 아미노산이 고농축 함유되어 있어 작물스트레스 면역력 증진, 생육환경개선, 품질향상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더스 관계자는 “그린내츄칼은 이미 중국에서 100톤 정도 판매되고 있다”면서 “지난 3월 개최된 CAC 박람회에서도 해외 바이어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문의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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