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업경제부문…책임경영 실천다짐

  • 등록 2017.02.28 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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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올해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제고 ▲자재사업 혁신을 통한 농업인 영농 지원 강화 ▲유통단계별 역량 강화를 통한 농산물 판매 확대 ▲농식품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 13일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이사와 집행간부(상무) 4명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2017년도 농업경제 집행간부 경영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경영협약은 농업경제부문의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해 경영성과를 극대화 하고자 농업경제부문의 집행간부(상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올해는 중앙회 경제사업 2단계 완전 이관으로 경제지주가 완성된 모습을 갖추게 된 원년인 만큼 판매농협 구현을 향한 농업경제부문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이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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