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뿌리혹병에 강한 ‘아리랑봄동’ 출시

  • 등록 2016.09.26 10: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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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아삭’하고 특유의 진한 향 일품


겨울 속에서 봄맛을 느낄 수 있는 봄동은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되찾는 최상의 봄 반찬이다.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에서 적당한 수분함량과 맛이 우수한 ‘아리랑봄동’ 씨앗을 출시했다. 수분 함량과 아삭한 식미는 봄동의 품질을 결정하는 기준이다.


다양한 채소 품종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켜온 아시아종묘의 ‘아리랑봄동’으로 봄 된장국이나 나물무침을 요리하면 특유의 진한 향을 만날 수 있다.


외엽색이 농록색으로 진한 ‘아리랑봄동’은 내한성이 좋고 병에 강해 농가 수익성을 증대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배추 수확량 감소의 주된 요인인 배추 뿌리혹병(무사마귀병)에 강한 품종으로 특화됐다.


다만 건조한 밭 자리에는 석회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수를 철저히 해야 하고 봄동 전용 품종이므로 결구배추용으로 재배를 삼가야 한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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