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농약회사 가운데 ADAMA가 337억6900만 위안(약 6조3000억원)의 매출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작물보호산업협회(CCPIA)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중국 100대 농약회사’ 목록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농약회사 매출 순위 1위는 ADAMA가 차지한 데 이어 장쑤 양농화학(Jiangsu Yangnong Chemical)이 155억5500만 위안의 매출로 2위를 기록했으며, 산둥 웨이팡 레인보우(Rainbow Agro)가 144억6600만 위안으로 3위에 올랐다.[표]
중국의 지난해 상위 100대 농약회사의 전체 매출총액은 3275억7600만 위안(약 60조8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76% 증가했다.
<2023년 중국 100대 농약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