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윤재동)는 지난 17일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 및 감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8차 정기 이사회·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이사회·총회에서는 2020년 결산 및 2021년 사업계획, 예산(안)이 각각 승인됐다.
윤재동 협회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농업·농촌 및 대내외 산업여건이 녹록치는 않았지만 우리 작물보호제 산업계는 농업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슬기롭게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회원사와 협회가 협력하여 산업계가 국민의 안정적 먹거리 확보 및 안전농산물 생산에 기여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3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조성필 상무이사는 총회에서 회원사의 만장일치로 임원 연임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