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과 전국비료연합이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입구에 농협비료입찰 ‘갑질횡포’에 항의하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두 단체는 오는 12월 2일(월) 오전 농협중앙회 앞에서 12월 있을 2020년도 비료공급 입찰에서 그간 제기해온 부당성을 시정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할 예정이다. (기사 참조: 본지 11월10일자 ‘팔수록 손해 …비료산업 생태계 무너졌다’, ‘무기질비료업계 “너무 춥다”…적자 눈덩이’)
이은원 기자 | wons@news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