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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동양, TVP-2R 승용 2조 전자동이식기 선보여

‘밭농업 일관 농작업대행 시연’ 참여
이식, 관리, 수확기계 라인업 진행
밭작물기계화 위해 다양한 기술투자

지난 달 31일 농협중앙회와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린 ‘밭농업 일관 농작업대행 시연회’에서 동양기계의 밭작물기계가 대거 참여해 주목받았다.

이날 동양기계는 TH752 보통형콤바인, TOP6 양파이식기, TSP1 고구마이식기, PVT1 다목적이식기 등 4개 기종을 전시했다. 시연 기종으로는 TGS-7R 마늘파종기와 TVP-2R 승용 2조 전자동이식기로 시연에 참여했다.


 

특히 동양의 마늘파종기와 승용 2조 전자동 이식기가 최종 마무리 시연을 했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파종 및 이식 운전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이번에 시운전을 실시한 TGS-7R 마늘파종기와 TVP-2R 승용 2조 전자동이식기 모두 운전 취급조작이 간단해 밭작물 기계화와 관련 농가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TGS-7R 마늘파종기는 농진청 밭농업기계 신기술 지정 제품이다. 기체 크기는 3488㎜(길이)×1739㎜(폭)×1648㎜(높이)이며 중량 851kg, 디젤 22마력 엔진을 탑재했다.  


마늘 이송, 정식, 복토까지 전자동 작업이 가능하며 기체 전·후 균형이 50:50으로 파종작업의 안전성이 뛰어나다. 원터치 운전조작으로 파종작업이 용이하고, 두둑 높이를 센서로 감지해 일정한 식부깊이로 작업이 가능하다. 


좌·우 수평 센서를 이용해 유압 수평제어가 가능하며 경사지에서도 좌·우 자동수평제어로 7조 파종 식부 깊이가 일정하다. 또한 승용 운전방식으로 조작이 편리해 노동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고령·여성농업인도 쉽게 운전할 수 있으며, 1일 작업면적 3200평으로 시간당 인력대비 30배 작업효율을 나타낸다.


TVP-2R 승용 2조 전자동이식기는 농진청 밭농업기계 신기술 지정 제품으로서 기체 크기는 3785㎜(길이)×205㎜5(폭)×2040㎜(높이), 중량은 748kg이다. 전용 트레이(128공·200공)를 사용해 다양한 엽채류 밭작물 정식이 가능하다.


또 친환경 엔진 디젤 3기통 엔진(22마력) 탑재로 안정된 출력을 지원한다. 식부 주간거리(mm)는 1두둑 1줄 심기는 600, 650(2단), 1두둑 2줄 심기는 450, 500, 550, 600, 650(5단)으로 지원된다. 식부 주간거리는 250∼560mm다. 두둑의 높이를 전자센서로 감지해 일정한 식부깊이 작업이 가능하다. 


좌·우 수평 센서를 이용해 유압 수평제어가 가능하고 경사지에도 좌·우 수평제어로 식부 깊이가 일정하다. 또 승용 2조 전자동 정식 방식으로 작업 효율성이 우수하다. 승용 운전방식으로 운전이 편리하고, 노동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원터치 방식의 조작으로 고령 및 여성농업인도 쉽게 운전할 수 있다. 1일 작업면적은 3200평(시간당 인력대비 18배 작업효율)의 이식이 가능하다.


동양은 농기계 종합메이커로는 밭작물농기계에 가장 많은 기술력을 투자해 이식기계, 관리기계, 수확기계의 모든 라인업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장에 참여한 기종으로 콩, 보리, 율무, 메밀, 수수, 옥수수 등 다양한 밭작물을 효율적으로 수확하는 TH752 보통형콤바인, 한 번에 6줄을 이식하는 TOP-6A 양파이식기, 고추, 배추, 콩, 옥수수, 양배추, 브로콜리, 감자 등 다양한 작물을 이식하는 PVT-1 다목적이식기, 고구마 줄기를 시간당 1700∼2000주 삽식하는 TSP-1 고구마이식기가 참관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농사도 농법도 전자동화 되는 시대가 오면서 수도작에 이어 밭작물에도 자동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동양은 첨단 농기계 개발에도 노력해 무인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고, 고추수확기와 같은 특수한 밭작물 농기계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개발하고 있다. 국내 종합농기계업체 중 밭작물 기계화에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는 동양의 미래 성과가 주목된다. 

 
이은원 기자 | wons@news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