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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기술

경남 벼 직파재배 핵심기술 확산 나선다

벼 직파재배 교육 및 연시회 성료
무논점파, 항공산파 등 농작업시연

벼농사의 인력 비중을 크게 줄이는 벼 직파재배의 다양한 핵심기술이 선보였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 경남도농업기술원,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창원시 대산면 가술리 연시포장에서 경남 직파참여 농협 조합장,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단위 ‘벼 직파(무논점파)재배 핵심기술 교육 및 연시회’를 개최했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를 할 필요가 없어 노동력과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면적을 짧은 시간에 파종 할 수 있어 벼농사에서는 앞으로 반드시 확산되어야 할 기술이다.


최근 농업인이 선호하는 벼 무논점파 기술은 초기입모와 잡초방제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표준농법이 개발됐으며 잡초성벼의 발생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역별 파종시기를 조정하면 재배관리가 효율적이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직파재배기술’과 새로운 생산비절감 신기술인 ‘벼 소식재배’의 핵심기술을 교육하고 쌀 적정생산을 위한 ‘3저·3고’ 실천 다짐을 시작으로 연시포장에서 무논점파와 항공산파 등 직파시연과 균평기, 무인항공기의 농작업시연과 농작업기계, 농자재 등 전시행사도 개최됐다. 한국삼공, 아세아텍, 세기, 얀마의 드론과 세안농기계, 황금파종기 등이 항공산파와 무논점파 시연과 전시 등에 참여했다.


경남의 직파재배 면적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체 벼 재배면적의 6.0%인 3933ha에서 직파재배를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4500ha를 목표로 경남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술확산에 힘쓰고 있다.


하명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농촌에서 매년마다 심화되고 있는 영농인력 부족 및 농업생산비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벼 직파재배 확대를 적극 추진중”이라며 “경남도농업기술원 등 정부와 적극 협력해 2020년까지 경남 전 시군으로 벼 직파재배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